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대전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으로 1억 2,270만 원을 달성했다.
기부 총액은 1,484건에 1억 2,270만 원으로 목표액인 1억 원 대비 122% 초과 달성한 결과다.
기금 모금액 별로 보면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는 6건으로 이 가운데 500만 원 기부자는 2명이며,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 원 기부가 982건으로 전체 기부의 80% 이상이며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들의 기부가 대다수였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 337건(25%), 서울특별시 341건(23%), 세종특별자치시 269건(18%), 충청남도 72건(5%)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에 애정이 있는 출향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로 해석된다.
기부자들이 선호한 답례품으로는 성심당 마들파운드, 성경김, 우명동 참기름세트, 옥토진미쌀 등으로 전체 답례품의 60%를 차지했다.
김영진 소통정책과장은 “대전시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실질적인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을 수 있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전국 모든 농협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