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대전중구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임청희)은 지난 4일 문화2동 경로당(9개소)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위한 효도장학금 9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문화2동에 관내 경로당 9개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이번 효도장학금은 관내 초등학교 3개교(보성초, 대문초, 문화초) 9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로당회장단 김효래 회장은“효도장학금이 어린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효도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학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청희 동장은“매년 장학금을 후원해 주시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경로효친 사상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문화2동 경로당(9개소)은 올해까지 9년간 효도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