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전남대학교한 교수가 온라인 교내 교수 전용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지지하는 시국선언문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A씨는 교수 포털 자유의견방에는 '시국선언문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세워라" "12·3 비상계엄은 헌법상 대통령의 정당한 통치권 행사이다. 국회의 위법한 기만적 탄핵소추는 원천 무효이며, 헌법재판소는 탄핵을 당장 각하하라. 법원은 윤 대통령의 불법적 구속을 즉각 취소하고 내란죄 공소를 기각하라. 검찰은 국민주권을 침탈하는 부정선거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여 진상을 밝히고 발본색원하며, 관련자를 엄중히 문책 단죄하라"며 글 게시했다.
이 글에 전남대 다른 교수들의 "A 교수의 주장은 전남대 교수들의 의견과는 전혀 다르다" 등과 같은 비판 댓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