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사과를 많이 생산하는 경북에서 최근 일어난 대형 산불로 사과 생산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산불로 경북 사과 재배면적 3천 헥타르에 대한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면서 이는 전체 재배면적 3만4천 헥타르의 9% 정도라고 발표했다.
다만 "피해 신고 면적 중에 불에 탄 직접 피해 면적은 제한적이고, 열기로 인한 간접 피해 면적도 있다"면서 오는 20일쯤 개화가 이뤄지는 상황을 봐야 정확한 수급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