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수 김호중 씨가 2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해 음주 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김호중 씨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와 범인도피 교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 이어 지난달 2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 씨가 2심 판결이 나온 지 6일 만인 어제 법률대리인을 통해 상고하면서, 사건은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한편 김호중 씨는 앞서 1심 재판 직후에도 형량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최근까지 반성문 130여 장을 제출하는 등 선처를 호소했지만 2심 재판부는 김 씨의 죄질이 불량하고 범행 후 정황 또한 좋지 않다며 항소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