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부상 복귀 후 6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대구의 왕'다운 활약을 뽐내고 있지만, 12년 만의 강등 위기에 처한 팀을 생각하면 착잡하기만 한다.
팬들의 오랜 염원인 자신의 동상을 경기장 앞에 떳떳하게 세우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1부리그에 남아야 한다.
어느덧 서른다섯, '힘들다'라는 말이 한국말로 절로 나올 만큼 체력이 예전 같지 않지만….
잔류에 성공해 반드시 1부리그 소속 대구에서 은퇴를 하겠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