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kbs 뉴스 영상 캡쳐점검 대상은 떡·두부 가공업소와 제사음식 조리업소 등 189곳으로, 조리장과 도구 위생,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명태 등 수산물 10건과 튀김류 40건에 대해서는 수거 검사를 진행하고, 위반 업소에는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연휴 기간 식중독 대응 상황반을 운영해 식품 안전사고에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