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국의 목조 문화유산 244건 가운데 60% 정도는 화재보험이 아예 없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해인사 장경판전 같은 국보 11건도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는데, 이들 모두 사유 문화유산.
현행법상 민간이 소유한 문화유산의 경우 화재보험 가입이 의무 사항이 아니어서, 비용 부담이 큰 보험 가입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 보물로 지정된 목조 유산 223건 중 27건은 법적으로 갖춰야 하는 화재 자동 경보설비조차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