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1일 11:00, 공모과정을 거쳐 선정된 3개 여행사와 협약체결-
전남도는, 주 5일근무제 정착, 고속철도 개통 등 관광여건 개선에 따른 내국인 관광객 수요증가에 따라 남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본격적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JN-TOUR 순환버스상품」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지난 4월26부터 5월10일까지 참여 여행사를 공개모집 하고, 상품의 참신성과 운영능력.예상모객수를 평가하여 홍익여행사(서울), 지구촌문화원(전남), 솔항공여행사(서울)를 「JN-TOUR 순환버스상품」운영업체로 선정하고 오늘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JN-TOUR 순환버스상품」운영은 예산 4천만원을 투입하여 크게 육지부 관광상품(홍익여행사, 지구촌문화원)과 섬 관광상품(솔 항공여행사)으로 나누어 운영되는데, 각 여행사에서는 자신들이 개발한 상품에 따라 수도권의 관광객을 모객하여 KTX나 항공편을 이용, 전남 또는 광주에 도착하여 전남도가 지원하는 임차 버스를 이용하여 새롭게 개발한 전남지역 관광코스를 탐방하게 된다. 전남도는 이번에 개발 운영되는 관광상품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향후 전남의 주력 여행사 단체상품으로 만들어 나가면서, 앞으로 수도권은 물론 영남권과 충청권을 타깃으로「JN-TOUR 순환버스상품」운영 예산과 여행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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