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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3억 중국대륙 겨냥 관광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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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6-11-15 0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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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최대 관광박람회인 중국 국제여유교역회서 전남홍보관 운영
전남도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국제여유교역회에 참가해 전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도에 따르면 중국 국제여유교역회는 중국 국가여유국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이고 특히, 중국 관광시장 마케팅을 위해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참가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관광교역전이다.올해 49개국 1700여개의 정부기관 및 관광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6만 여명의 관객이 참관하게 된다.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함평 나비곤충엑스포, 한류 촬영지 보성다원, 장성 백양사 가을단풍, 구례 지리산 설경, 신안 홍도 등 전남도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다.또,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직접 접촉해 적극적인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시군의 참여 신청을 받아 공동으로 홍보활동을 펼침으로써 도 관광홍보관 운영의 효율성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최오주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세계 각국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제관광박람회 및 해외 홍보활동에 참여해 전남의 대외인지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김선배 기자 ksbnews21@hanmal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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