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관실 이돈국, 시립도서관 고지숙씨 등 10명
광주시는 올 한해 동안 가장 친절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2006년도『올해의 친절왕』으로 기획관실 이돈국씨등 10명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친절왕으로 선정된 10명의 공직자는 전화응대 측정 결과 우수공무원과 인터넷과 친절카드로 민원인이 추천한 친절공무원 등 총 110명을 대상으로 동료직원들의 다면평가와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市의 ‘친절왕’선발제도는 공직자의 친절도를 제고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더 신뢰받고 친근감 넘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민선3기부터 도입하고 있는 제도이다. 금년도 친절왕으로 선정된 공무원은 ▲기획관실 이돈국 ▲법무 담당관실 박현철 ▲총무과 김선형 ▲보건위생과 송정자 ▲농정과 강은순 ▲소방행정과 박민수 ▲방호구조과 김윤구 ▲지방공무원교육원 신신하 ▲상수도사업본부 정해수 ▲시립도서관 고지숙 씨등 10명이며 오는 12월 29일 종무식에서 표창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1등 광주 위상에 걸맞는 1등 친절 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매분기 전화응대 친절도 측정, 민원응대 태도를 평가하는 평가 카드, 서비스혁신교육, 친절왕.친절부서 선발등 다양한 친절시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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