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광산구 당원 간담회가 24일 광산구 운남동 노인복지관에서 열려대의원 150여명에게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번 광산구 갑,을 지역 당원 간담회에서 김동철 의원은 지구당 위원장을 맡아 통합민주신당의 전당대회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하였다. 김효석 원내대표는 통합에 공을 세운 정균환 후보의 경륜과 지도력이 필요하다며 최고위원에 지지를 호소하였다.정균환 후보는 김효석 원내대표의 지지발언에 고마움을전하고, 지역구가 없어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이 되어 통합민주신당의 기둥이 되고자 하였다. 정세균 후보는 당의 완전한 통합과 쇄신 그리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여 지지를 호소하였다. 추미애 후보는 방송토론을 마치고 망월동 참배후 전남도당대회를 참가하였다. 이상수 후보는 통합민주당의 현실을 역설 하면서 원칙,질서,신의를 바로잡고자 맏형으로서 강한야당을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김민석 후보는 이번 당대표가 차기 대통령후보가 될것이며 본인은 최고위원이 되어 당재건과 재집권의 설계사가되어 민주당의 부활을 이끌것이며 천천히 오래가는 정치인이 되어 지난 반성의 시간동안 민심의 소리를 들었다고 하였다.이날 자리에는 이용섭의원(광산을),후반기 시의회 의장후보인 이정남시의원,강박원의장,유재신의원,구의원등 광산구 민주당 당원및 새로선출된 대의원이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함께하였다.대의원 1인 2표제로 후보 2명을 지지할수 있으며 서울,경기,인천 대의원이 5천명,광주ㆍ전남북이 2천2백 여명이다. 통합 민주당은 7월6일 서울에서 전당대회을 열어 당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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