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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찰서(서장 윤동길)는 25일 19시19분경에 발생한 경전철 철골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26일 상판공사를 맡은 하청업체 직원 2∼3명을 불러 참고인 조사중 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하도급 관계 서류를 제출받아 안전관리 책임과 사고 원인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발주처인 의정부시와 시공사 관계자도 불러 계약 관계와 안전수칙 준수여부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경전철 철골구조물 붕괴 사고로 인하여 사상자 13명중 5명사망에 8명부상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