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대표 등 당지도부, 광주.전남시도당 위원장 등 시도당 당직자, 당원 등 다수 참석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한 민주당 광주?전남 합동 규탄대회’가 6일 오후6시부터 금남로1가 광주YMCA앞 도로에서 민주당 광주전남 시도당 주관으로 열린다.
부정투표, 불법투표로 날치기 처리된 언론악법의 원천무효와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언론장악을 통한 집권 영구화를 꾀하고 있는 이명박정권을 규탄하기 위한 이번 규탄대회에는 정세균대표, 이강래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지도부와 김동철 광주시당위원장, 주승용 전남도당 위원장 등 광주전남 시도당 당직자, 당원 등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6일 아침부터 두 대의 LED홍보차량이 광주시내 주요지점을 순회하며 언론악법의 부당성을 홍보하는 내용의 가두홍보 및 서명운동과 정책홍보물 배포와 연설이 진행된다(별첨 자료 참조).
정세균대표는 오후 2시30분부터 광천터미널 앞에서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3시50분부터는 양동시장을 방문하여 민생현장을 탐방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강래 원내대표도 LED홍보차량을 이용하여 광주시내 곳곳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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