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주민들의 민원상담과 정책제안의 산실 역할 기대
전라북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인 김병윤 의원(순창 제2선거구)이 최근 도의원 사무실을 사람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이전 개소하여 군민과의 접촉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전된 사무실에서는 지난 7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1년여 동안에 군민과 약속한 공약을 모두 실행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현안을 도정 및 군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민원상담과 전라북도 및 순창 지역의 발전에 관한 정책제안을 수렴하게 된다.
김병윤 의원은 “이제까지는 순창읍 외곽지역에 사무실을 두고 도의원 관련 업무를 처리해 왔으나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에 사무실을 옮겨 개소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사무실 이전으로 앞으로는 지역 주민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이전하게 된 사무실은 해태아파트 상가 2층(대표전화: 653-2121)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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