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동서간 화합?상생 위한 광주?대구 합동토론회 개최
광주시와 대구시는 새정부의 대외개방형 초광역개발권 계획에 따라 내륙특화벨트 공동 구상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토론회를 13일 오후2시 대구경북연구원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9월8일 2개 시 담당자 회의를 통해 공동추진 TFT(10명)를 구성하고, 대경발전연구원과 광주발전연구원을 중심으로 워크숍개최와 업무협의를 통해 ‘광주-대구 도시형 첨단과학기술벨트’ 공동구상안을 준비해왔다.
이번 토론회는 2개 시 기획관리실장, 교수?전문가, 기초 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해 ‘광주-대구 도시형 첨단과학기술벨트’ 구축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시는 정부가 글로벌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외개방형 4대 초광역개발권 계획을 발표하고(’08.12.15) 내륙 초광역개발권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에(’09.8.31) 따라 내륙특화벨트로 ‘광주-대구 도시형 첨단과학기술벨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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