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일간=임정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장예식)는 11월 26일 오후 5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22기 출범식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행기관장인 김종훈 동구청장,김태선 국회의원, 김태남 울산 부의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와 전임회장 간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장예식 협의회장과 함께 통일 관련 여론 형성과 정책 자문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동구협의회는 지난 1997년 개소한 이래 지역민들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청소년 토크콘서트,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