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21일 「제6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현충탑 참배 및 기념행사를 갖고 유공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한편 민간협력단체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경찰의 날 오전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지구대장 등 참모진들의 태극단 현충탑 참배로 시작한 이날 기념식은 홍보영상물 시청, 유공 경찰관 표창 및 감사장 수여, 국무총리 치사 대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무계장 허달수 경위등 3명이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이영태 경찰발전위원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는 등 총 119명의 경찰관 및 민간인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는 표창과 감사장을 수상했다.
한편, 이원재 경찰서장은 국무총리 치사 낭독을 통해 “예순 네돌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 한 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민간협력단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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