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광주시당은 6ㆍ2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노력
민주당 광산구 갑지역 후보군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7,8일 실시한 민주당 광산구청장 갑 지역 후보자들의 희비가 갈렸다.
이날 광산 갑 지역인, 강박원 광주시의회 의장, 윤봉근 前 교육위원, 이정일 前 서구청장 ,이정남 시당 대변인 과 광산을 예비후보 3명등 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 먼저 갑 지역은 네명의 후보들 중에서 두명의 후보로 압축되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민주당 광산구청장후보의 과도한 경쟁을 피하고 경쟁력있고 검증받는 후보자를 선출하기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절대적 지지로 6.2지방선거를 대비하고 승리하기 위한 절차로 후보자들 중에서 광산구청장에 누가 유력한지를 1차적으로 엿볼수 있으며 지지율이 부족한 후보자들은 다음 경선을 치루는 데 대비 할수 있게 되었다.
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에 후보군을 압축하기 위한 7.8일간 여론조사 결과를 9일 점심때 각 후보자들과 점심 식사후 결과를 비공식 발표하였다.
여론조사 결과는 이정남(53,민주당 광주시당 대변인)과 이정일(63,前 서구청장)이 향후 광산을 2명의 후보와 경선을 치루게 되었다.
이정남(53,민주당 광주시당 대변인)후보 측은 탈락된 예비후보자의 마음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말을 아끼는 모습이 비추고 있으며 1차 탈락한 후보 진영을 포용하고 광산갑 지역이 분열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정일(63,전 서구청장)측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축제 분위기 였다.
이날 지지자 들에게 통보하고 후보진영은 끼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박원 의장은 남은 임기동안 시정을 잘 마무리 하기로 하고 프랑과 선거캠프를 정리 하였다.
윤봉근 전 교육위원은 여론조사결과를 받아들이고 민주당 발전에 기여할것으로 전했다.
광산을 지역도 민형배,유재신,김종오,3명의 후보 가운데 2명을 뽑기로 하고 구체적인 후보 압축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용섭 의원(광주 광산을)은 광산갑 지역이 후보군을 압축키로 한만큼, 광산 을지역 후보도 2명으로 압축해 총 4명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할 것임을 밝혔다.
민주당 광산구청장 경선은 국민참여 방식으로, 내달 초 호남대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재 광주 기초단체장 경선은 4월 3·4·11일 실시될 예정이며 동구와 서구, 광산구는 국민참여경선, 남구와 북구는 시민공천배심원제로 될것이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 합동토론회를 북구 17일(전남대치대병원 대강당), 동구 19일(동구문화센터), 서구 23일(서구문화센터) 일정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3일 광산구 시작으로 토론회가 시작되었으며 시민공천 배심원제를 도입키로 한 남구는 합동 토론회 개최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있다.
후보자 합동 토론회는 광산구에서 치루었던 방식과 같이 기조연설을 통한 대표 공약과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 후보자간 토론 등을 통해 주민과 당원들에게 정치적 성향과 자질을 검증받게 된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6ㆍ2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깨끗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지역민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을수 있으며 유능하고 경쟁력 있는 검증된 후보자들이 공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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