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오는 10.29~11. 2까지 열리는 제18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을 맞아 축제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제18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방문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성인자원봉사자 900명과 청소년 봉사자 40명을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농수산물운영, 외부공연장 및 주차장관리, 종합안내소, 주변정리, 행사추진 업무지원 등으로 연령, 거주지에 관계없이 축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10월 22일(금) 오후 2시 전곡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활동 전반에 관한 소양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자원봉사자에게는 축제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 자원봉사자 상해보험에 가입시켜주고 자원봉사활동시간 인증서 증정과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상신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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