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도심속 풍영정천 정화활동에 모범을 보이겠다."
광산청년연합 박성택회장은 지난7월 30일 광산 청년 연합회를 창립하였으며 여러 현안 문제를 지역내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풍영정천 쓰레기 정화활동도 지역내 봉사를 하고자 민주당 청년위원들과 함께 정화활동에 나섰다.
문재기 사무처장은 행사가 끝난뒤 회원들과 족구경기를 통하여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였다.
박성택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발전에 앞장서서 활동하며, 타 단체들과 협력하고 청년연합이 역량있는 단체로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병채 민주당 광산갑 청년위원장은 광산청년연합과 이번 풍영천 정화행사를 공동주관하면서 미흡했던 부분을 지적하고 앞으로 청년조직들이 나아가야할 방향 을 다시 재 조명해 보고자 하였다.
이번 풍영천 정화 활동은 운남동일대를 흐르는 구간을 거쳐 쓰레기를 주웠으며 아직도 많은 양의 쓰레기가 나무밑에 버려져 있어 운동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었다.
광산청년 연합과 민주당 청년위는 일회성이 아닌 보여주기위한 행사가 아니되도록 최선의 노력를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이번행사에 광산청년연합 박성택 회장,정병채 민주당 청년회장, 최병식 수석부회장,조순갑부회장,문재기 사무처장등 회원 20여명이 정화활동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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