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개소 2천여명의 아동과 노약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 위문
목포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목포시가 9월 4일부터 2천여명의 아동과 노약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41개소의 각종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할 계획으로 정종득 목포시장은 7일부터 공생재활원과 아동원, 진성원 등 장애인과 아동, 부랑인, 노약자 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쇠고기와 맛김, 참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가족과 떨어져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 생활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지겠다”고 밝히면서 “시민 모두가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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