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장흥군은 10일 우리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쇠고기 등 제수용품과 지역특산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등 농수축산물 부정유통 특별단속 2개반을 편성 집중 가동 한다고 밝혔다.
9일부터 20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설 제수 품목 및 국내농수축산물 등 소비자가 많이 찾는 품목에 대해 집중 단속 대상은 대형마트, 식품판매업소, 재래시장, 음식점 등 농수축산물 유통량이 많은 업소 등에서 판매되는 제수용품 및 고가 지역특산품으로 위장될 가능성 높은 저가수입물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등 부정유통 지도점검에 나선다.
장흥군은 이번 단속에서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표시 하거나,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 하는 행위, 수입 및 국산농수축산물을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고 판매·진열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 위반사항 적발 시 과징금 부과 및 형사조치 등 엄중히 제재할 방침이며 특히 “농산물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소고기이력제 농산물 원산지 표시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들이 정남진토요시장을 믿고 찾아올 수 있도록 허위로 속여 판매하히는 행위를 집중 단속 정남진 장흥 명성에 누가 되는 행위를 특별 지도단속 지역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최근 한우가격 하락으로 축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한우 소비 촉진 운동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