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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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후하수관로 1,652㎞ 정밀조사 착수
대전시는 지반침하(싱크홀)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제3차 정밀조사’에 본격 착수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지반침하를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정밀조사와 정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전국 노후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맞춰 대전시는 그동안 1차 정밀조사에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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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안병옥 씨(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부친상
■안기순 씨 별세, 안병옥 씨(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부친상=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5일 오전 10시, 장지 벽제승화원. 02-698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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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 국장급 전보▲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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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전쟁을 알아야 평화를 이룬다>
『전쟁을 알아야 평화를 이룬다』는 이 문장으로 시작한다. AI와 기계의 진보가 인간의 판단을 대체하는 시대, 저자는 기술의 진보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인간의 도덕과 책임의 퇴화를 지적한다. AI가 전쟁의 판단을 대신하게 될 때, 인간은 더 이상 주체가 아니라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그는 말한다.“인간이 AI의 운용자로서 지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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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미국과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러시아 본토 발전소 시설에 최대 규모 공습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수도 모스크바 인근 열병합 발전소를 공습했다고 밝혔다.대형 화재가 발생하며 일대 주민 수천 명의 난방 공급이 끊겼다.이 발전소는 크렘린궁에서 불과 12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로이터 통신은 러시아 본토 발전소를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최대 규모 공격 중 하나였다고 보도했다.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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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2인자를 사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도심이 연기로 뒤덮였다.주거용 아파트 벽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렸고, 베란다 등 곳곳에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다.현지 시각 일요일 낮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하라트 흐레이크 지역을 공습했다.이곳은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거점으로 알려진 곳.이스라엘은 이번 공격으로 헤즈볼라 2인자가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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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입법기관인 최고인민회의가 도시와 지방도시의 발전에 관한 제도를 정비
북한의 입법기관인 최고인민회의가 도시와 지방도시의 발전에 관한 제도를 정비했다.북한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상무회의를 개최하고 ‘도시 형성 및 발전법’ 채택에 관한 문제를 상정·심의해 해당 정령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4일) 전했다.통신은 이 법이 “수도와 지방의 도시형성 및 발전과 관련한 제도와 질서를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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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1월 16일을 '어머니날'로 지정...올해 어머니날을 맞아 가정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들을 조명
지난 16일, 북한의 어머니날을 맞아 각지에선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렸다.조선중앙TV는 특히 최고지도자의 뜻에 따라 사회와 가정,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어머니들을 집중 조명했다,친자식 3명 외에도 40명의 고아를 거둬 잘 양육했다는 60대 여성, 자식 2명을 기르면서 26년간 시멘트 생산공장에서 일하며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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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에는 이미 간단한 먹을거리 하나 살 가게마저 사라진 곳이 대부분
마을 주민이래 봤자 백여 가구 남짓한 한데다 대부분이 65살 이상 노인으로, 마을 안에 작은 가게 하나 없어 간식거리 사기도 쉽지 않았다.충남지역 리 단위 마을 4천3백여 곳 가운데 75%가 이렇게 식료품 가게가 없는 식품 사막화 지역.단순한 불편을 넘어 고령층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대안으로 나온 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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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위키드’의 속편인 ‘위키드: 포 굿’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 수는 개봉 첫 주에 50만 명을 넘어섰다.지난 19일 스크린에 걸린 ‘위키드: 포 굿’은 개봉 첫날 10만 8천여 명이 관람하며 전작 ‘위키드’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서며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이 영화는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