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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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흐리고 남부 오후부터 흐려져…주말 전국 눈·비 확대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늘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으나, 낮 기온은 빠르게 상승할 전망이다. 서울과 대전은 영상 6도, 대구 7도, 광주는 8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7도 정도 높겠다. 오늘 밤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에서 비나 눈이 시작돼, 주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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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심판 시대, 포수 역할은 어떻게 달라졌나
야구팬들이라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변화다. 인간의 눈을 대신하는 이른바 로봇 심판,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ABS 도입 전과 이후를 기준으로 포수의 역할 변화를 초고속 카메라로 비교해 봤다. 그 결과 가장 큰 변화는 ‘프레이밍’으로 불리던 포수의 볼 판정 유도 기술이 사실상 사라졌다는 점이다. 바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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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잇단 실격 퇴장…프로 의식 논란 재점화
그제인 7일 열린 LG와 삼성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의 과도한 항의로 또다시 실격 퇴장 사례가 발생했다. 삼성의 니콜슨은 2쿼터 중반 세 번째 반칙이 선언되자 심판을 향해 불편한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교체 투입된 지 10초 만에 벤치로 물러난 니콜슨은 다시 코트에 나선 3쿼터에서 결국 선을 넘었다. 스크린 과정에서 공격자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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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제주항공 사고, 콘크리트 둔덕이 참사 키웠다
랜딩기어를 내리지 못한 채 무안공항 활주로에 동체 착륙한 제주항공 여객기는 활주로를 벗어나 콘크리트 둔덕과 충돌한 뒤 폭발했다. 사고조사위원회가 의뢰해 작성된 용역보고서는 방위각 시설 형태의 콘크리트 둔덕으로 설치된 로컬라이저가 사고에 미친 영향을 분석했다. 충돌 시뮬레이션 결과, 콘크리트 둔덕이 없었다면 사고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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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조류 충돌 위험 ‘경계’ 수준…가창오리 이동 경로와 겹쳐
새 떼와 충돌한 뒤 연기와 불꽃을 내뿜은 사고기의 원인은 가창오리 무리였다. 무안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성 평가 결과, 가창오리는 2단계 위험 수준인 ‘경계’로 분류돼 위험도가 낮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창오리의 주요 이동 경로에 무안공항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무안공항의 항공기 주요 운항 시간대가 조류 이동 시간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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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정원 선거 개입 의혹 강제 수사 착수
국가정보원이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달 초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 청사에 대한 압수 영장을 집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압수 영장 집행은 국정원의 협조를 받아 관련 자료를 임의 제출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국정원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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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 산하기관 업무보고 첫 생중계…행안부서 본격 시작
정부 부처별 산하기관 업무보고가 사상 처음으로 생중계됐다. 첫 번째 주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다. 윤 장관은 지난해 말 대통령이 진행한 방식과 마찬가지로 독립 외청인 소방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윤 장관은 먼저 지난 4일 교통사고 수습 과정에서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질의했다. 공개 석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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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첩사 개편안 확정…기능 분산·문민 통제로 정치 권력화 차단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능 분산과 문민 통제다. 방첩 조직의 정치 권력화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기존 방첩사의 기능 가운데 세평 수집과 인사 첩보 분야는 폐지된다. 안보 수사 기능은 국방부 조사본부로 이관된다. 방첩 정보와 인사 검증을 포함한 보안 감사 기능은 국방부 직할로 신설되는 국방안보정보원과 중앙보안감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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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기조직 총책 태국서 검거…한국인 대학생 사망 사건 연루
태국의 한 고급 주택을 경찰이 에워쌌다. 경찰은 중무장한 채 건물 내부로 진입해 잠자고 있던 남성을 체포했다. 체포된 인물은 캄보디아 사기 범죄 조직의 총책으로 지목된 중국 국적 42살 함 모 씨다. 함 씨는 지난해 5월부터 두 달간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국인들을 캄보디아로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함 씨에게 속아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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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엔 산하기관 포함 66개 국제기구 탈퇴 결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산하기관 31곳을 포함해 모두 66개 국제기구에서 탈퇴하는 내용의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탈퇴 대상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걸림돌로 지목돼 온 유엔 경제사회국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등이 포함됐다. 또한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트럼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