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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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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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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재판장, “증거목록 이렇게는 고등법원 못 보낸다” — ‘내란전담재판부’ 향한 우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의 지귀연 재판장은 3일 열린 12·3 불법 계엄 관련 내란 사건 공판에서, 특검 측에 “증인신문을 19일 종료하고, 16일 또는 23일 공판준비절차를 열어 증거 및 증인 목록을 다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금 제출된 방대한 증거목록 — 신문기사 등 포함된 기존 항목은 과감하게 철회해 달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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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석열 옥중 메시지로 계엄 정당화하려 한다” 강하게 비판
한동훈 전 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최근 낸 옥중 메시지를 겨냥해 직격했다. 그는 4일 SNS를 통해 “비선 실세가 설치는 직접적 물증이 나왔는데, 계엄 정당화를 위한 ‘윤어게인’ 메시지 한 방에 모든 게 무마됐다”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우리 당은 계엄을 예방하지 못한 것보다, 계엄을 반성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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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위험 현장 지킴이’로... 중국의 4족 순찰 로봇과 미‧중 로봇 패권 경쟁
중동의 석유화학 단지에서, 파이프라인 틈새를 샅샅이 살피며 4족 보행 로봇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티타늄 합금과 항공 알루미늄로 무장한 이 로봇들은 고온과 모래 폭풍, 인화성 가스 위험이 도사리는 현장에서 사람 대신 점검과 감시를 맡는다. 이처럼 위험하고 고강도인 작업 현장에서 로봇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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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최고의 면역력”이라 강조한 이시형 박사 — 뇌 건강과 행복의 비밀은 ‘세로토닌’
이시형 박사는 “운동이나 식습관, 수면도 중요하지만, 정신이 가장 강력한 면역력”이라며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아무와도 연결되지 않는 삶은 나이와 상관없이 이미 늙은 삶”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분·수면·식욕 등 신체 리듬을 조절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을 ‘몸과 마음의 조율자’로 꼽았고, 세로토닌이 잘 작동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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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겨울철 맞아 중국산 의류 수입 확대
최근 북한으로 들어가는 화물 트럭에 다량의 겨울용 의류가 실리고 있으며, 의류 수입 비중이 증가했다.수입 품목에는 풀오버, 가디건, 울·캐시미어 니트, 오리·거위털 패딩, 경량 패딩 등이 포함됐다.일부 고가 의류, 예컨대 밍크코트도 북한 부유층을 중심으로 수입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여성용 플리츠·펜슬·플레어 스커트와 원피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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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강동군 병원 준공 사례로 ‘착공 당해 준공’ 선전 강화
북한이 올해 2월 착공한 강동군 병원이 약 9개월 만에 준공되자, 당 선전선동부가 이를 정책 성과 홍보 수단으로 활용했다.선전선동부는 ‘착공 당해 준공’을 구호로 내세우고, 강동군 병원 건설자 정신을 따라 배우는 집중학습을 지시했다.12월 첫째 주를 전국 모든 단위에서 강동군 병원 사례 학습 주간으로 설정했다.‘조선의 배짱,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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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감독 신작 ‘허들’, 청춘에 보내는 진한 위로
영화 『허들』은 한상욱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육상 허들 유망주 서연은 쓰러진 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실업팀 입단을 조건으로 돈을 빌린다. 하지만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영화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하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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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감독 신작 ‘윗집 사람들’, 런던아시아영화제서 호평
영화 『윗집 사람들』은 하정우 감독이 연출한 신작이다.영화는 매일 밤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아랫집 부부가 문제의 윗집 부부를 집으로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담하고 솔직한 대화는 예상치 못한 제안으로 이어지며 긴장과 유머를 동시에 선사한다.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는 하정우 감독 특유의 센스와 감각이 완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