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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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이 공격하면 상상 못 할 대응”…중동 긴장 고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시간 19일 이란이 자국을 공격할 경우 강도 높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군 사관생도 졸업식에서 이란 지도부를 겨냥해 “시아파 이슬람 성직자들이 실수로 우리를 공격한다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대응에 직면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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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바스 영토 문제 놓고 우크라·러시아 평행선…전쟁 4년 앞두고 공세 격화
우크라이나 구조대가 최전선 마을을 돌며 주민들을 일일이 대피시키고 있다. 도네츠크주 격전지에서는 오래전부터 일상이 된 장면이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등 돈바스 지역의 약 90%를 점령 중인 러시아는 나머지 미점령지까지 넘길 것을 요구해 왔다. 미국·러시아와의 세 번째 3자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직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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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내란 우두머리죄 인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19일 오후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란 우두머리죄가 성립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장관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이 사건의 핵심 사실관계로 군의 국회 투입을 들었다. 판결에 따르면 군 병력은 국회의사당을 봉쇄하고 주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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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환갑 잔치 포기 가정 ‘모범 사례’로 선전
양강도 혜산시의 한 가정이 경제난으로 환갑 잔치를 열지 않아 당국이 이를 ‘모범 가정’으로 선전했다.시당 근로단체부서는 주민과 가정을 “당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했다”며 칭찬했다.이 사례는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을 통해 조직적으로 홍보됐다.북한 당국은 사치와 낭비를 경계하며 검소하고 절제된 생활을 사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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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전쟁 속 ‘쓰레기 전쟁’ 시작
가자지구 주민들은 전쟁의 포화 속에서 또 다른 적, 바로 쓰레기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가자 중심부 피라스 시장 도로 양옆에는 거대한 쓰레기 산이 솟아 있다. 전쟁으로 이곳은 가자에서 가장 큰 쓰레기 집하장이 됐으며, 유엔개발계획이 본격적인 청소 작업에 나섰다. 2년간 쌓인 37만 톤의 폐기물을 외곽으로 운반하는 이번 작업은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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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3자 종전 회담, 이틀째도 성과 없이 종료
제네바에서 열린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종전 회담 이틀째 협상이 두 시간 만에 종료됐다. 양측은 핵심 쟁점인 영토 문제 등을 두고 입장차만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 전후로 우크라이나는 영토를 포기하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고, 러시아는 미·러 정상 간 알래스카 합의를 거론하며 양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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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인사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장급 △총무과장 홍재승 △일정행정관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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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사혁신처
◇ 국장급 전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장 신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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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건조특보 50일 넘어…산불 위험 ‘최고 단계’
메마른 산등성을 지나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산 정상에 산불 감시탑이 나타난다. 감시탑에서는 긴장한 표정의 산불 감시원들이 도심을 내려다보며 연기 발생 여부를 살피고 주변을 꼼꼼히 순찰한다.낙엽은 손만 대도 바스락 부서지고, 수분 함유량은 7.8%로 10% 미만을 기록해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높은 단계’에 해당한다.이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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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금정산성 품은 금정산, 24번째 국립공원 지정
능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산성과 산자락 곳곳의 습지를 가진 금정산이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금정산은 국내에서 가장 긴 금정산성을 품고 있으며, 산속 13곳의 습지 중 하나인 ‘남문습지’는 탄소 저장 기능을 갖춘 ‘탄소저장고’이자 멸종위기 동식물인 고리도롱뇽과 담비 등의 서식지다. 한겨울 갈수기에도 지표면을 덮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