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리튬 테마주’ 급등 뒤 거래정지…횡령 의혹에 개미 3만6천 명 피해
파이프 부품을 제조하던 한 기업이 2023년突 바닷물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른바 ‘리튬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주가는 1천 원대에서 7천 원대로 급등했다. 그러나 이후 리튬 관련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주가는 다시 급락해 600원대로 내려앉았고, 전형적인 동전주로 전락했다. 이후 유명 아이돌 멤버의 지인...
-
정부 “계엄 사전 인지 조직 없어”…110명 수사의뢰·89명 징계
지난해 11월 총리 지시로 설치된 헌법존중 태스크포스(TF)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TF는 49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계엄 가담 여부를 전수조사한 결과, 군과 경찰을 제외하고 계엄을 사전에 인지한 조직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다만 계엄 선포 이후 일부 기관이 불법 지시에 협조한 사실은 확인됐다고 밝혔다. 출입국 통제와 구금 시설 확...
-
주한미군 스트라이커 여단 교대…‘랜서’ 부대 한국 임무 개시
부대 깃발이 펼쳐지며 한국에서의 공식 임무 개시가 선언됐다. 주한미군 스트라이커 여단의 새 교대 병력인 ‘랜서’ 부대가 한국에 도착했다. 9개월간 임무를 수행한 기존 ‘레이더’ 부대는 작전 종료를 의미하는 부대기 하강식을 끝으로 임무를 마쳤다. 스트라이커 여단은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예하로 배치돼 각종 한미 연합훈련에 참...
-
법원, 12·3 비상계엄 ‘내란’ 규정…윤석열·김용현 ‘내란 집단’ 지칭
법원이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한 판단에 앞서 12·3 비상계엄의 성격부터 규정했다. 재판부는 해당 비상계엄이 헌정 질서를 침해한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회를 봉쇄한 사실을 인정했다. 또 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점도 사실로 봤다. 군을 투입해 선거관리위원회...
-
김포 식당 차량 돌진·고속도로 음주 사고…밤사이 잇단 사고
은색 승용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건물을 향해 돌진했다. 차량은 유리 벽을 뚫고 식당 내부로 들어가 식사 중이던 손님들을 덮쳤다.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경기 김포시의 한 식당으로 돌진한 시각은 어제 오후 7시쯤이다. 운전자는 주차장에 차를 대려다 식당으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은 손님이 앉아 있던 식탁을 들이받은 뒤에...
-
뮌헨안보회의 개막 임박…미·유럽 갈등 속 긴장 고조
뮌헨안보회의 개막을 앞두고 회의장 주변에 5천 명의 경찰력이 배치됐다. 삼엄한 경비 속에 50여 개국 정상과 정부 지도자들을 맞이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그동안 회의는 미국과 유럽 간 안보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왔다. 그러나 올해는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싼 이견으로 미국과 유럽 간 갈등이 표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
-
아랍에미리트, 방산 현지화 드라이브…한국 기업 전략 고심
아랍에미리트(UAE)에 한국 방산기업들이 집결했다. 한국의 방위사업청에 해당하는 타와준위원회의 현지화 정책 설명에 이목이 쏠렸다. UAE는 올해 들어 해외 방산 기업들의 자국 내 생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완제품 수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방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 비중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를...
-
북한 주요 기차역, 겨울철 부랑자 몰림으로 출입 통제 강화
평안남도 신안주역 등 주요 기차역에 추위를 피하려는 부랑자들이 몰리면서 극심한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역에는 형식상 난방 설비가 있으나 연료와 온수 공급이 거의 없어, 사람들은 서로의 체온으로 추위를 견디고 있다.안내원들은 열차 이용 여부를 확인하며 밤마다 주요 출입구 통제와 질서 유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주민들은 매년 ...
-
북한, 9차 당대회 앞두고 평안·함경·자강도 국가밀수 전면 중단
북한 당국이 9차 당대회를 이달 하순 개최하며, 평안북도·함경북도·자강도 일대에서 국가밀수를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31일 국경경비대에 물자 이동 완전 차단 지시가 내려졌으며, 밀수 적발 시 국경근무자까지 처벌 대상에 포함됐다. 국경경비대와 유착해 진행되던 기존 국가밀수는 사실상 멈추었고, 의주·회령·무산·중강 등 소...
-
수단 내전 중 드론 공격, 어린이 2명 사망·13명 부상
내전이 계속되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현지시각 11일, 드론이 이슬람 사원을 공격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AP통신이 보도했다. 수단 내전 감시단체인 수단 의사회(SDN)는 수단 중부 북코르도판주 알라하드시에서 이날 새벽 반군 신속지원군(RSF)의 드론이 이슬람사원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당시 사원에서는 어린이들이 쿠란 수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