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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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제로 트러스트 보안 주목
퇴사한 직원에 의해 내부망이 뚫리면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에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제로 트러스트란 ‘아무도 믿지 말고 계속 검증해야 한다’는 철저한 보안 원칙이다. 이 업체는 AI를 활용해 악성 문자를 차단하는 기술을 내놓았다. 이는 공격자가 개인 정보를 탈취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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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충청·호남·제주 비·눈…전국 맑은 곳 많아
오늘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특히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오늘 하루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와 울릉도에 최대 15cm 이상, 호남 1~5cm, 충남 서해안 1cm 안팎이다. 오늘 아침 중부와 내륙의 수은주가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한낮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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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휩쓴 깊은 산골 마을부터 폭염 고통까지…기후위기 현실화
깊은 산속 8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마을에 흰 눈으로도 가리지 못한 폭우의 흔적이 남아 있다. 지난해 7월 새벽 한 시간 동안 무려 104.5mm의 극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마을을 휩쓸었다. 마을과 연결된 유일한 길마저 끊겨 주민들은 꼼짝없이 굶어 죽을 뻔했다. 도립공원 직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나흘간 매일 왕복 8km 산길로 구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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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극적인 새해 첫 승리…가스공사에 대역전승
소노 홈에서 열린 새해 첫 경기에서 팬들의 응원이 무색하게 소노는 가스공사에 2쿼터 종료 시점까지 20점 차로 뒤진 채 경기를 진행했다. 4쿼터 종료 3분여를 남겨둔 상황에서도 점수차는 12점에 달했다. 그러나 진짜 승부는 이때부터였다. 소노는 나이트의 투핸드 덩크와 강지훈의 3점슛 등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가스공사에 압박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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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녀부, 최하위 팀들의 ‘새해 반란’
남자부 최하위 삼성화재는 고공 행진 중인 단독 선두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2로 뒤진 상황에서도 승부를 뒤집었다.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에 3대 2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초반 두 세트를 내준 삼성화재는 3세트에서 공격 흐름을 되찾았다. 콧수염 러셀을 막지 못하며 벼랑 끝에 몰렸던 3세트 이후, 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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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공장, AI 도입으로 품질 향상·효율성 강화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한 공장에서 로봇이 무거운 부품을 들고 정해진 각도에 축을 붙이면, 작업자가 부품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생산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는 작업과 동시에 AI가 가동되며, 공정 과정을 실시간 데이터로 축적한다. 연간 240만 개 제품에서 모은 데이터를 AI가 다시 분석해, 어디서 어떻게 품질을 높일지에 대한 해법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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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
어르신 돌봄 서비스 기업에서 시설 관리를 담당하는 60세 배태용 씨는, 최근 회사가 정년을 66세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퇴직에 대한 심적 부담을 덜게 됐다. 이 회사 본사 직원의 15%는 60대이다. 근로자들은 국민연금 수령 전 소득 공백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도 숙련된 인력을 확보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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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하며 국정 비전 제시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청와대 참모진 및 국무위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대통령과 수행 인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을 위해 묵념했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 대한국민과 함께 열겠다”고 적었다. 이후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집권 2년 차 국정 청사진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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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잘한다’ 59%·‘잘 못한다’ 31%
최근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9%,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31%로 나타났다. 이는 석 달 전 조사와 비교해 ‘잘한다’는 응답이 7% 포인트 줄어든 결과다. 연령별로는 30대부터 60대까지 긍정 평가가 많았고, 29세 이하와 70세 이상에서는 오차 범위 내 수준으로 평가가 엇갈렸다.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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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거제 사업장, 조선업 활황 현장 가동 지속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에서 새해 첫날에도 대형 크레인과 건조 중인 선박들이 대낮처럼 불을 환하게 밝히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밤 늦은 시각까지 선박 건조 작업은 쉬지 않고 계속된다. 한때 10%대로 떨어졌던 국내 조선업체들의 점유율은 지난해 조선업 활황에 힘입어 20%대를 회복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조선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