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민주당, 조국혁신당과 합당 논의 중단…지방선거 이후 재추진 시사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 20여 일 전 합당을 제안했던 정청래 대표가 직접 결론을 밝혔다. 민주당은 당장의 합당 논의는 멈추되, 지방선거 이후 다시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연대와 통합’을 언급하며, 6·3 지방선거에서 조국혁신당과의 선거 연대를 추진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
-
국민의힘 지도부, ‘윤 어게인’과 거리두기…강성 지지층과 미묘한 균열
국민의힘 강성 지지층을 대변해 온 김민수 최고위원이 이른바 ‘윤 어게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장동혁 대표 역시 ‘윤 어게인’에 대한 입장은 더 이상 묻지 말고 선거부터 생각하자고 말했다. 외연 확장을 위해 ‘윤 어게인’으로 대표되는 강성 지지층과 전략적 거리두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지도부의 이 같은 태도 변화에 당...
-
통일교 산하 단체 전직 회장 기소…정치권 후원금 내역 공소장에 적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통일교 산하 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전직 회장 송광석 씨의 공소장에 여야 전·현직 국회의원 11명이 후원금 수령자로 적시된 사실이 확인됐다. 검찰은 송 씨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통일교 관련 행사와 연계해 정치권 인사들에게 후원금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소장에 따르면 송 씨는 개인 명의...
-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창원시장 출마 선언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창원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100만 창원시민에게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송 이사장은 자신을 “검증된 행정 경험과 실천력을 갖춘 행정 전문가”로 소개하며, 34년간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에서 쌓은 경험을 창원시 발전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창원이 기계산업 중심지로서 자부심을 잃고, 청년 인...
-
김현태 전 707단장, 파면 이후 집회·유튜브 등 공개 행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본관 진입으로 국방부 징계를 받아 파면된 김현태 전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최근 공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 전 단장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윤어게인’ 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전 대통령 무죄를 주장하는 구호에 동참했다.집회 발언에서 그는 비상계엄이 합법적이었다는 입장을 밝히며, 부...
-
다카이치 총리 선거 압승…일본 우경화 가속 가능성
‘강한 일본’을 기치로 내건 다카이치 총리가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일본의 우경화에 가속 페달을 밟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전쟁 포기’와 ‘전력 보유 금지’를 명시한 평화헌법 9조를 개정해, 전후 80여 년 만에 전쟁이 가능한 이른바 ‘보통 국가’로 탈바꿈하려는 시도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
육군 코브라 공격헬기 추락…조종사 2명 숨져
헬기가 하천을 향해 급강하하더니 그대로 충돌한다. 추락 지점 주변에는 헬기 잔해가 흩어져 있고, 통제선이 설치된 가운데 군 병력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육군 코브라 공격헬기가 추락한 것은 어제 오전 11시쯤이다. 이륙 지점을 출발한 지 약 1시간 만에 주둔지 이착륙 지점에서 약 800미터 떨어진 곳으로 추락했다. 조종사 2명은 곧바로 ...
-
민주당 2차 특검 후보 추천에 당내 파장
민주당이 추천한 2차 특검 후보로 대북 송금 사건 당시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을 변호했던 전준철 변호사가 지명되면서 당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이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데 이어 이화영 전 부지사를 ‘연어 술 파티’ 등으로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인물이다. 이 같은 전력이 있는 인사의 변호인을 특검 후보로 ...
-
한동훈, 제명 후 첫 공개 행보…지지층 결집 시도
1만여 객석을 가득 채운 지지자들 앞에 한동훈 전 대표가 모습을 드러냈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지 열흘 만의 첫 공개 행보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이 극단주의 장사꾼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다며 장동혁 대표 등을 겨냥했다. 제명 사유가 된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에 대해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을 축출하기 위해 활용한 수단이...
-
여권 내부 갈등 신호…김종인 “대통령 중심 유지가 국정 안정에 중요”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여권 내 권력 구도가 흔들리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가 여권 내부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정청래 대표의 1인 1표제 추진과 합당 추진이 친청·친이재명계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대통령 중심의 국정 운영이 흔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