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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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업체'리서치민' 이재명 대표 재판, "유죄 선고해야한다 51.9%"
여론조사업체'리서치민'이 지난 2~3일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심 선고에 대해 물어본 결과 '유죄 선고해야한다'는 응답이 51.9%, '무죄 선고해야한다'는 응답이 3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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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특전 사령관 " 민주당 의원들 회유 " 양심 선언 을 하라.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그 오염의 주범은 바로 더불어민주당에서 확인됐다, 민주당 의원들이 내란죄로 엮기 위해 곽 전 사령관을 회유,겁박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라며 주장했다.곽 전 사령관은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유튜브에 출연하기 전날인 지난해 12월 5일에 지인에게 전화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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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전한길, "윤석열 대통령 탄핵 100% 각하가 맞다"
전한길 씨는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서 "아내와 삼일절 집회까지만 나가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이제 못간다, 대신 2030세대를 대신해 목소리를 내야 하기에 방송, 강연 등에는 나갈 예정이다"라고 했다.그는 "진실이 거짓을 이긴다"고 강조했다.이어 비상계엄 당시 10%였던 윤 대통령 지지율이 50%까지 올라가고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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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8.8%로 찬반 여론 비등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8.8%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030세대와 60대 이상에서 40% 후반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탄핵찬반에 대한 조사 결과는 기각이 45.5%, 인용 51.7%로 오차범위 내 팽팽하게 겨루고 있다.이번 조사는 삼일절 이뤄진 탄핵 찬반 집회 이후 이뤄진 것으로 찬반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다는 결과를 보여준다.경찰의 비공식 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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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심판을 각하해야 한다" 주장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SNS를 통해 "이재명 세력의 29번 연쇄탄핵 중에서도 가장 폭력적인 정략탄핵이 한덕수 총리와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이라며 "증거도 없고, 쟁점도 없고, 당장 각하시켜도 할 말이 없는 최악의 졸속탄핵"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국무총리와 감사원장 탄핵심판의 신속한 각하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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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사자인 선관위도 국회에서 통제방안을 마련하면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
국민의힘 김재섭·김용태·박충권·우재준·조지연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당사자인 선관위도 국회에서 통제방안을 마련하면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라며 "민주당이 이를 외면한다면, 고위직 자녀, 친인척 채용 비리를 용인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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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원장 이진숙 "민주당이 윤 대통령을 내란 수괴라고 부르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5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민주당이 윤 대통령을 내란 수괴라고 부르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며 "그런 논리라면 이재명 대표는 법카 유용범"이라고 비판했다.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윤 대통령을 '내란 수괴'라고 표현하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위와 같은 발언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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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이재명 바보스러운 상상한 것"
안철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엔비디아 발언을 두고 "기업의 창업과 발전 생태계를 모르는 무지의 소산"이라고 지적했다.안 의원은 "엔비디아가 우리나라 공기업이라고 해도 국가 재산 1450조를 전 국민에게 나눠주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반박했다.이어 "주식 가격은 시장 상황과 기업의 경영 상태에 따라 널뛰기를 해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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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의 구체적인 채용 비리 실태가 속속 드러나
딸 특혜 채용 문제로 사퇴한 박찬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박 전 사무총장 딸은 2022년 1월 전남 선관위에 경력직으로 지원했다.광주 선관위에서 공직을 시작한 박 전 총장이 선관위 2인자, 사무차장이던 때이다.당시 전남 선관위는 면접 위원들에게 평가표를 비워두고, 누구를 우선 뽑을지만 적어 내라고 했다.빈 평가표에 선관위 직원들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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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두고 숙고
국무회의를 개최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언급은 일절 없이 민생을 위한 정치권의 통합을 당부했다.앞선 비공개 간담회에서 국무위원들은 마 후보자 임명을 서두르지 말고, 한덕수 총리 복귀 여부와 시기도 고려해야 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여야의 대치는 한층 더 격해졌다.민주당은 최 대행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