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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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대표 “사과한다”…윤리위 제명 후 첫 입장 표명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의결한 제명 처분과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 전 대표는 2분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현재 당 상황에 대해 사과했다.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태’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해당 논란과 윤리위원회의 제명 징계로 촉발된 당내 내홍에 대해 간접적으로 사과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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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반도체 관세’ 압박 거세져…정부 “불리하지 않은 대우 원칙 고수”
미국 정부의 이른바 ‘반도체 관세’ 압박 기류가 한층 거세지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관련 포고령을 발표한 데 이어,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주요 반도체 생산국을 상대로 최대 100%의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하며 현지 투자 확대를 요구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정부가 대응에 나선 가운데, 청와대도 공식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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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의혹 김경 시의원, 수십억 사인간 채권 보유 드러나
강선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1억 원의 공천헌금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거액의 사인간 채권을 보유한 사실이 확인됐다. 정부 관보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지난해 재산 65억여 원과 함께 55억여 원의 채무를 신고했으며, 사인간 채권만 약 47억 원에 달했다. 금융권 채무 규모가 수년간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사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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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밤샘 필리버스터 마치고 대통령 오찬 참석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2차 종합특검에 반대하는 밤샘 필리버스터를 마친 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천 원내대표는 약 19시간 동안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며 2차 특검의 불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오찬 자리에서 대통령에게 특검 반대 이유를 설명하고 통일교·공천헌금 특검 도입 필요성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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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제명 안건 상정 일단 보류
당 윤리위원회가 당원 게시판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한 지 하루 만에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제명 징계 안건 상정이 일단 보류됐다. 당 지도부는 규정에 따라 10일 이내로 정해진 재심 청구 기간을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한 전 대표는 이미 재심을 청구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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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후보자 과거 메모 파일 논란 확산
이혜훈 후보자가 과거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파일이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파일에는 20대 총선을 나흘 앞둔 2016년 4월 9일자로, 목사의 전언이라며 “당선을 기도하고 싶은 후보와 낙선 기도 후보 명단을 달라고 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후 작성된 낙선 기도 대상 명단에는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남윤인순 의원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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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의혹 김경 시의원 재소환
공천헌금 1억 원 제공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3일 만에 경찰에 재출석했다. 경찰은 김 시의원을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소환해 강선우 의원에게 돈을 직접 전달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 김 시의원은 미국 체류 중 제출한 자수서에서 2022년 한 카페에서 금품을 전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텔레그램 계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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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서 CPTPP·일본 수산물 논의…“긍정적 분위기”
당초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CPTPP 가입과 일본 수산물 수입 문제가 실제로 논의된 것으로 확인됐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정상회담 결과 브리핑에서 관련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위 실장은 먼저 우리 정부의 CPTPP 가입과 관련해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실무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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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갈등 속 외교 균형 행보…이재명 대통령, ‘중립’ 원칙 분명히 해
타이완 유사시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일본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이 해를 넘겨서도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연초부터 중국과 일본 정상을 잇따라 만나며, 양국 사이에 놓인 한국의 입장은 ‘중립’임을 분명히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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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제명…민주당, 내홍에 주목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원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판하는 글을 가족이 올렸다는 이유로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했다. 민주당은 이번 결정으로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부각되면서 전략적 관망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윤 전 대통령 사형 구형에 논평조차 하지 않으면서 한 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