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정부, 쿠팡 개인정보 유출 대응 위해 범부처 TF 출범
정부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들은 사고 원인 조사와 이용자 보호 대책을 공유하며 TF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번 사안을 국민 신뢰를 훼손한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보고 쿠팡의 대응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
-
쿠팡 개인정보 유출 4주째…이용자 이탈 조짐 나타나
쿠팡 회원 3천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지 4주째에 접어들었지만, 2차 피해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쿠팡에서 이미 탈퇴했거나 탈퇴를 계획하고 있다는 이용자들도 온라인상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실제 결제 지표에서도 일부 드러나고 있다. 6개 주요 카드사의 자료를 보면,...
-
수입 쇠고기값 급등에 한우와 가격 격차 축소
한우와 수입 쇠고기 간 가격 차이가 최근 빠르게 줄고 있다. 한우 가격이 내려서가 아니라 수입 쇠고기 가격이 크게 오른 영향이다. 지난달 기준 수입 쇠고기 가격은 1년 전보다 14.5% 상승했다. 특정 수입품 가격이 급등할 경우 정부가 활용하는 대표적인 대책은 할당관세다. 미리 정한 물량까지는 관세를 인하하거나 면제해 주는 제도로, 축...
-
AI주 조정에 서학개미 레버리지 투자 급증
미국 증시에서 AI 버블 우려로 반도체주가 조정을 받자 서학개미의 레버리지 ETF 매수가 급증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는 11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반도체 지수 상승 시 수익을 3배로 추종하는 SOXL에만 10억 달러 이상이 몰렸다. 반도체주 급락 이후 단기 반등을 노린 매매가 집...
-
국세청·정부·국회, 쿠팡 전방위 압박
국세청이 쿠팡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하며 전방위 조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조사4국과 국제거래조사국을 투입해 쿠팡 본사와 핵심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를 대상으로 회계·거래 자료를 확보했다. 미국 본사와의 이익 이전 과정까지 들여다보는 이례적인 합동 조사로 탈세 의혹 전반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
-
정부, 석유화학 구조조정 속도전…에틸렌 설비 25% 감축 추진
수요 둔화와 중국·중동발 공급 과잉으로 장기 불황에 빠진 석유화학 업계에 대해 정부가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정부는 지난 8월 연말까지 각 기업에 사업 규모를 줄이라는 방침을 제시했다. 국내 전체 에틸렌 생산 설비는 연간 1천470만 톤 규모로, 정부는 이 가운데 25%에 해당하는 370만 톤을 최대 감축 목표량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
-
정책대출 미끼로 보험 가입 요구…사라지지 않은 ‘꺾기’ 관행
서울의 한 대출 상담업체에는 빌딩 한 층을 모두 사용할 정도로 많은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취재진이 직접 상담을 받아본 결과, 업체는 모든 종류의 정책대출 신청을 대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대출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에 대한 약 30분간의 기본 상담이 끝난 뒤 대행 수수료를 묻자, 업체 측은 정책대출 신청을 도와주는 대신 보험 ...
-
SK텔레콤 해킹 사태 집단분쟁조정 결론…1인당 10만 원 보상 결정
지난 4월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은 노경훈 씨는 유출된 정보가 악용될 수 있다는 불안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이번 해킹 사고로 피해를 본 이용자는 약 2,300만 명으로 집계된다. 이 가운데 58명은 지난 5월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를 요구하며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
-
쿠팡 물류센터 사망 사건 재점화…김범석 대표 메시지 논란
2020년 10월 쿠팡 칠곡물류센터에서 야간 근무를 마친 뒤 숨진 고 장덕준 씨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당시 김범석 쿠팡 대표는 개인정보보호책임자였던 A씨와의 메신저 대화에서 장 씨가 열심히 일했다는 기록은 남기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을 마시거나 잡담을 하는 등 장 씨가 과로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영상...
-
경기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 4곳 선정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도내 4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동두천 생연동, 가평 가평읍, 파주 문산읍, 안양 안양4동이다. 이번 선정으로 경기도는 총 404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각 지역에는 3~5년간 50억~150억 원이 지원된다. 동두천과 가평은 노후 주거지 정비와 생활 SOC 확충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