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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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쿠팡Inc 의장, 국회 청문회 불출석 통보
쿠팡Inc 김범석 의장이 오는 17일 예정된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김 의장은 사유서에서 “현재 해외에 거주하며 근무 중”이라며 자신을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에서 영업하는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예정된 공식 비즈니스 일정으로 인해 청문회에 출석할 수 없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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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삭제한 카드로도 멤버십 결제 시도…“약관이 소비자에 불리”
쿠팡 유료 회원인 A 씨는 멤버십 구독과 상품 구매 시 자동결제를 위해 등록해 둔 신용카드 정보를 최근 모두 삭제했다.그러나 그제(10일) 예상치 못한 문자를 받았다. 지난달 쿠팡에서 사용한 회사 업무용 신용카드로 A 씨의 쿠팡 멤버십 구독료 정기 결제가 시도됐다는 내용이었다. 한 차례 입력 후 삭제한 또 다른 카드 정보도 멤버십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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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억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총 체납액 7조 넘어
국세청은 오늘 국세 체납액이 2억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의 인적 사항 등을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올해 새로 공개된 대상자는 개인 6,848명, 법인 4,161개다. 개인 체납액은 4조 661억 원, 법인은 2조 9,710억 원으로 총 7조 원을 넘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인원은 약 1,300명 증가했고, 체납액도 8,500억 원가량 늘었다.개인 체납액 1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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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자리 증가율 0.2%…역대 최소, 대·중소기업 모두 ‘마이너스’
지난해 국내 일자리가 1년 전보다 0.2% 증가하는 데 그쳐, 역대 최소폭을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 통계에 따르면 총 일자리는 2,671만 개로 1년 전보다 6만 개 늘었다. 하지만 기업 규모별로 보면 중소기업 일자리는 1만 개 줄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대기업 일자리도 2년 연속 감소하며 지난해 8만 개가 줄었다. 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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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연구원 20대 직원 극단 선택…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 다수 확인”
지난 2023년 한국지방세연구원에 입사한 20대 직원 A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지난 9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A씨는 사측에 세 차례, 노동청에 한 차례 신고했지만 사측의 자체 조사는 형식적인 수준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사망 이후 실시된 노동부 특별근로감독에서는 사측 조사에서 인정되지 않았던 다수의 행위가 ‘직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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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택보급률 서울 최하위…“가구는 늘고 집은 부족”
오래된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서울 관악구에는 여전히 반지하에 거주하는 주민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사할 만한 대체 주거지는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다가구주택을 건물 단위가 아닌 개별 가구 기준으로 재산정한 결과, 관악구의 다가구주택은 약 1만 4천 호에서 10만 호 수준으로 늘어났다. 다가구주택 수만 놓고 보면 전국에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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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주배경인구 271만 명…총인구의 5.2% 차지
우리나라 인구 100명 가운데 약 5명이 ‘이주배경인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배경인구는 본인 또는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이주 배경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국내 거주 외국인, 귀화·인지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내국인, 이민자의 자녀 등이 포함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1월 1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이주배경인구는 271만 5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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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수서역, KTX 추가 투입… 좌석난 해소 기대
고속열차 SRT 출발지인 수서역에서 평일 오전임에도 주요 노선 대부분이 매진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하루 평균 이용객에 비해 좌석이 약 20% 부족해 승객들은 예매 때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정부는 내년 3월부터 수서역에 KTX 열차를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투입되는 KTX는 950여 석 규모로, 기존 SRT 좌석보다 두 배 이상 많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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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유출’ 표기 전면 수정했지만…대응 체계 논란 지속
쿠팡이 홈페이지 첫 화면에 공지문을 띄우고, 지난 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 의결에 따라 기존 ‘노출’을 ‘유출’로 고쳐 표기했다. 새로운 유출 사고는 없었다고 강조하면서도 공동현관 출입번호 등이 유출된 사실을 공식 안내했다.공지에는 개보위가 요구한 피해 예방 요령과 함께, 소비자가 쿠팡의 공식 전화번호와 링크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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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로드러너’ 도입에 라이더·자영업자 불만 확산
라이더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고 알려진 배달의민족이 올봄 일부 지역에 시범 도입한 라이더 앱 ‘로드러너’는 기존과 다르다. 기본 4시간 단위 배달 스케줄을 미리 예약해야 하며, 라이더를 7개 등급으로 나눈 뒤 등급이 높은 순서대로 스케줄을 선점하는 구조다. 예약한 스케줄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 등급이 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