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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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 방안과 대상 기준 논의
당정이 2차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에서 고액 자산가를 제외하기로 하고, 기준을 논의 중이다.당정은 또 소비쿠폰 사용처를 생활협동조합으로 확대하고, 군 장병에게는 근무지 인근 상권에서 쓸 수 있는 선불카드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국회 행안위 여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오늘(2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 후 기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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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수익률 위해 ‘기금화’ 시동
3년 전 퇴직연금으로 갈아탄 중소기업.재무 담당 직원 1명인 회사에서 퇴직연금 투자처를 고민하긴 버거웠다.근로복지공단에 퇴직연금 운용을 위탁했고, 연평균 6%대 수익을 보고 있다.'푸른씨앗' 기금.직원 30명 미만인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모아서, 그 기금을 한꺼번에 굴려주는 제도다.2022년 도입 이후 23년, 24년 수익률 6%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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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60만 명의 유튜버 '슈카'가 연 빵 가게가 논란
베이글도 소금빵도 990원.유튜버 슈카가 연 팝업스토어 빵집이다.시중가의 1/3 정도하는 파격적인 가격 덕분에 평일 오후에도 고객 대기 공간이 꽉 찼다.오전에 나온 빵은 매진, 오후 판매 시작 때까지 몇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유튜버 슈카가 팝업스토어를 연 건 빵 가격이 합리적인지 직접 확인해보겠다는 취지였다.하지만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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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점심값 지원 정책 우려의 목소리
정부는 2026년부터 ‘직장인 든든한 한 끼’ 시범사업을 시작해 일부 직장인에게 식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인구 감소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 5만 4천명에게 월 4만 원씩 식비를 제공하며, 총 7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사업은 ‘천원의 아침밥’과 ‘든든한 점심밥’ 두 가지로 구성된다.천원의 아침밥은 직장인이 1,000원만 내고 아침 식사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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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빚 급증 불가피, 국가채무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의 50% 넘을 전망
'674조 원을 걷어서, 728조 원을 쓴다'.수입, 지출 모두 올해보다 늘지만, 증가폭에 차이가 있다.단순 수지를 계산해도 54조 원 적자다.지금은 돈이 쌓이는 시점인 국민연금 효과 등을 빼면, 109조 적자다.당장은 적자지만, 정부 재정이 민간 성장을 이끌고, GDP가 커지면 세수가 늘어나는 이른바 '씨앗' 역할이 더 필요할 때란 것이다.국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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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보호한도가 1억 원으로 증가
예금과 적금 등 '원금 지급'을 보장한 상품에 한한다.실적에 따라 지급액이 널뛰는 펀드, 실적 배당형 상품 등은 제외된다.금융기관 한곳 당 이자와 원금을 합쳐 최대 1억 원까지 보호된다.한도액이 높아지면서 추가로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돈은 241조원으로 추정된다.이런 돈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등으로 본격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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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 복원 논란, 11월 30일 합의 못 하면 자동 통과
정부가 2025년도 예산안 728조 원을 발표하며 대통령실·경찰·감사원 등의 특수활동비를 전액 복원했다.지난해 국회는 이들 기관의 특활비를 전액 삭감했지만, 정권 교체 후 여당이 된 민주당 주도로 일부가 다시 편성됐다.여야 간 예산 심의 충돌이 예상되지만, 기한 내 합의 없을 경우 정부안이 자동 통과돼 특활비 부활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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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젖병 세척기 제품의 내부 부품 결함
젖병 거치대가 파손되거나, 정체 모를 실뭉치가 나오기도 한다.특히 문제가 된 건 '소베맘' '오르테' 브랜드 제품.지난달부터 제품이 파손됐다는 항의가 잇따르자 업체가 일부 제품만 교환·환불하면서 소비자 불만은 오히려 커졌다.결국 한국소비자원이 문제 제품들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출시 후 지난달까지 판매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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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 정비 노동자 하도급 고용 불법이라며 낸 소송 노동자 승소
충남 태안군 태안화력발전소.2018년엔 20대 김용균 씨가, 지난 6월엔 50대 김충현 씨가 이곳에서 일하다 기계에 끼여 숨졌다.두 사람 모두 하청 용역업체 소속 비정규직이었다.특히 김충현 씨는 발전소를 운영하는 서부발전의 1차 하청업체 한전KPS가 재하청을 준 용역업체 소속의 이른바 '다단계 하청' 노동자였다.계약서상 고용주는 재하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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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빵업계 1위 SPC그룹 다음 달부터 8시간 초과 야간근무 폐지
지난 5월 기계에 끼여 숨진 SPC삼립 공장 노동자.전날 저녁 7시 반부터 12시간 근무를 서다, 새벽 3시쯤 사고를 당했다.지난달 사고 공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도 장시간 야간 노동을 비판했다.결국 SPC그룹이 전 계열사 공장에서 8시간 초과 야간 근무를 다음 달부터 없애기로 했다.사고가 났던 삼립 공장의 경우 근무조를 3개로 늘려, 하루 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