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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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내 보조배터리 화재 막기 위해 기내에 온도 스티커 도입
불이 난 보조배터리를 보관하는 이 방화용 가방은 앞으로 모든 국적기에 2개씩 필수로 탑재해야 한다.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기내 보조배터리 대책.기내 선반 외부에는 온도 감응 스티커가 붙는다.온도가 40도 이상이 되면 색이 변한다.비닐봉투는 사라지지만 단락 방지를 위한 절연테이프는 제공한다.보조배터리의 기내 사용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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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 등 경제인 10여 명 경제사절단 동행
AI 반도체 선두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를 삼성 이재용 회장, SK 최태원 회장이 나란히 만났다.우리 대기업 총수들과 IBM, 구글 등 미국 대표 기업 인사들이 모인 자리.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대미 투자 약속이 이어졌다.관세 협상 때 미국에 약속한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기금과 별개의 직접 투자다.현대차 그룹은 자동차, 제철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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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식품관 '간편한 식사'에 초점
건강식으로 인기인 스프링 롤 도시락.일본 교토의 주먹밥에 중국 상하이 명물 만두까지.새로 문을 연 이 백화점 식품관은 4천제곱미터 가량을 이런 간편식 위주로 채웠다.생선을 고르면 즉석에서 구이부터 조림, 탕까지 원하는대로 만들어 준다.구매한 과일을 깎아주는 서비스도 인기다.국내 백화점들은 식품을 산 고객의 70% 이상이 다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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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은 한 달여 사이에 두 차례 개정
일반 투표라면 모든 이사가 최대 주주 입맛대로 뽑히겠지만, 소수 주주가 한 회차에 집중 투표하면, 이사 1명은 뜻대로 뽑을 수도 있다.이 집중투표제가 자산 2조 원 이상의 상장사에 의무화된다.이사가 모든 주주를 공평히 챙기라는 '주주 충실 의무', 온라인으로도 주주권을 행사하게 돕는 '전자주주총회 의무화', 소수 주주의 이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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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 노조들 대기업 원청 향한 교섭 요구 본격화
원청을 향해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 선 현대제철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진짜 사장'은 현대제철이다, 교섭에 나서라며, 조만간 고소장도 내겠다고 했다.네이버 산하 6개 자회사 노조도 임단협 결렬 책임을 원청인 네이버에 묻겠다며 집회를 예고했다.삼성전자 협력사, 조선과 택배, 백화점·면세점 등까지, 노란봉투법 통과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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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폭탄'으로 인한 대미 수출 타격 갈수록 확산
지난 3월 수입 철강에 25% 품목 관세를 부과한 미국, 6월엔 관세를 50%로 올렸다.관세 50% 한 달 만에, 우리 대미 철강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가까이 줄었다.수출액 기준 4년여만, 물량 기준으로는 2년여 만에 최저치.지난 18일부터는 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 소재가 들어간 변압기, 가전 등 407종에도 50% 관세를 추가 적용하면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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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통과 반대했던 경제계 기업 한국 떠날 거라며 강한 유감
이른바 '노란봉투법' 노조법 2·3조 개정안 핵심은 세 가지.먼저, 사용자 범위 확대.하청 노동자들이 원청을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노동쟁의, 즉 파업 대상은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경영상의 결정'까지로 넓어진다.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는 제한했다.노동자 보호를 강화한 것이다.막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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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금어기 해제
평년보다 수확량이 많아 위판장은 정신없이 바빠진다.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이 좋다고 알려진 수꽃게가 더 많이 잡혔다.이렇게 선별된 꽃게는 당일 점심쯤 전국 마트에 도착한다.올해 첫 가을 꽃게 할인 소식에 모여든 소비자들.대형마트들은 금어기가 풀리자마자 꽃게 할인 경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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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불법 원정도박 자금 통로 검거
겉보기에는 일반적인 여행 가방 구성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수건을 들어보면 사이에 달러가 들어있는 봉투가 들어 있다.달러를 필리핀으로 몰래 가져간 건 '환치기' 자금 확보 차원이었다.앞서서 '환치기'는 이렇게 이뤄졌다.불법 환전을 원하는 누군가가 한국 계좌로 원화를 보내면, 필리핀에 있던 다른 일당이 거의 동시에 페소화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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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들 당혹, 미국 정부 지분 확보 논란
삼성은 2030년까지 미국에 53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고, 미국은 그 대가로 47억 달러, 우리 돈 6조 6천억 원의 보조금을 약속했다.그런데 트럼프 정부는 이런 해외 기업의 보조금을 지분으로 바꿔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인텔처럼 시가총액에서 보조금이 차지하는 만큼 지분으로 받아낸다 치면, 미국이 삼성전자에서 얻을 수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