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병장 월 소득 205만원 책정, 초급 간부와 별 차이 안나···
2022년 병장 월 소득은 약 82만 원이었다.봉급에다 군 장병을 위한 적립금 개념인 내일준비지원금을 합친 금액이다.내년에는 205만 원, 3년 만에 2.5배가 된다.최저임금 기준 월급에도 바짝 다가섰다.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당시 공약이던 병사 월급 200만 원 시대를 현실화하기 위해 3년 연속 큰 폭의 인상을 단행했다.그러다 보니 공무원 ...
-
수면용 아기 쿠션 조사해보니, 절반 이상 질식 우려'
신생아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16시간이다.아기가 조금 더 커도 하루 대부분을 잠으로 보낸다.그러다 보니 영아 수면용 요람이나 쿠션 등은 육아 필수품으로 꼽힌다.그런데 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되는 인기 제품 30개를 살펴본 결과, 17개 제품의 등받이 각도가 10도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목을 가누기 힘든 영아의 경우 경사진 수면용...
-
뜨거워진 기후, 한반도 '먹거리 지도' 영향 미쳐···
지난해 전국 사과 생산량은 39만 4천 톤이었다.이 가운데 62%가 경북 지역에서 생산됐고, 경남, 충북이 뒤를 이었다.그런데 10년 뒤에는 최대 산지가 경북에서 강원도로 바뀔 전망이다.기후 변화에 따른 결과인데, 2050년대에는 강원도 고산 지역이 주 재배지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국민 1인당 연간 소비량 1위 과일인 감귤의 재배지는 제주도를 ...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만기 축소
KB국민은행은 29일부터 수도권 소재 주택에 한해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최장 50년에서 30년으로 축소하기로 했다.또 주택을 담보로 빌리는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도 물건별로 1억 원으로 제한한다.지금까지 없던 한도를 새로 설정한 것이다.원금 갚는 기간을 유예하고 이자만 먼저 내는 주택담보대출 거치 기간도 당분간 폐지한다.이와 함께 ...
-
각종 증명서 발급비용, 업무 대행 업체에서 대행수수료 담합 적발
대학생들이 증명서를 발급받는 키오스크다.성적부터 재학, 졸업 증명서까지, 뽑을 때마다 돈을 내야 한다.1통에 500원 정도인데, 인터넷으로 발급받으면 돈을 더 내야한다.대행업체에 내야 하는 수수료 때문이다.수시로 발급받아야 하는 취업준비생들은 부담이 더 크다.대학들은 증명발급 업체들로부터 키오스크나 인터넷증명발급 서비스를...
-
교통사고, 공학적 분석 활용해 과잉진료 분쟁 막자고 제안···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천천히 이동하던 차가 정차 중인 앞차를 추돌한다.곧장 내려 차를 살폈던 앞차 운전자는 이 사고로 통원치료를 58번 받았다.좌회전 차선에 있던 앞차가 직진하자, 뒤차가 멈춰 서려다 앞차에 부딪혔다.앞차 범퍼 등이 긁혔는데, 탑승자는 보름 동안 입원해 치료비를 4백만 원 넘게 썼다.보험개발원 연구를 보면, 교통사...
-
전세사기 피해자 '특별법' 다음주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예정
막막한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국회 앞에서, 또 거리에서 피해 회복을 요구해왔다.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에 이견을 보이던 여야가 22대 국회 들어 처음 쟁점 민생법안에 합의를 이뤄 다음 주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개정안의 핵심은 주거 지원 강화다.우선 LH가 피해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아 피해자에게 10년 무상임대를 보장한다.경매차익...
-
저출산 고령화, 디지털 장비 벽을 넘어서는 어르신들
앱으로 배달 주문이 들어왔다.70대 어르신이 5분 거리 마트로 부지런히 아이스크림을 가지러 간다.동네 배달을 시작한지 두 달, 벌이는 한달 용돈 정도지만 만족은 크다.은퇴를 해도 계속 일하길 원하는 고령층은 늘어나고, 연령도 높아졌지만, 이제는 업무에 꼭 필요하게 된 앱이나 키오스크 등은 그야말로 '장벽'이다.이른바 '디지털 장벽...
-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 인천국제공항에서 활주로 복구 훈련 진행돼···
공항 상공에 나타난 쓰레기 풍선.사이렌이 울리는 가운데 풍선은 활주로 위로 떨어지고, 활주로엔 폭 10미터가 넘는 폭파구가 생겨났다.가장 먼저 출동하는 건 공항 소방대.불이 꺼진 뒤에는 폭발물 처리반, EOD가 투입돼 추가 폭발 여부를 확인한다.덤프트럭과 굴삭기로 폭파구가 메워지는 동안, 한쪽에서는 활주로 복구대가 금속 판들을 조...
-
탕후루, 인기 사라지면서 폐업하는 가게들 늘어나···
간판은 '탕후루' 매장이지만, 이불이 잔뜩 쌓여있다.지난해 말 문을 연 탕후루 가게가 반년 만에 폐업하고, 그 자리에 임시로 이불 매장이 들어섰다.전국을 휩쓸었던 탕후루의 인기는 어느새 시들해지고 매장 수도, 매출도 줄고 있다.KBS가 상권 분석 업체 오픈업과 함께 한 탕후루 브랜드의 전국 가맹점 카드 매출을 분석했다.인기 정점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