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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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며 복구 현장에 또 다른 고통
지난 3일 쏟아진 폭우에 순식간에 전체가 침수된 전통시장.폭염 속에서도 군인, 경찰 등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긴급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다.시간당 142mm의 기록적인 폭우에 집안까지 물이 들어찼던 주택은 내부가 텅 비었다.대피소 생활을 이어가는 주민들은 수해를 입은 집 걱정에 마음이 편치 않다.그동안 내린 비로 산사태 위험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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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폭발물 설치 신고, 4천여 명 대피 소동
어제 낮 1시 40분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인터넷에 '3시에 터지도록 설정한 폭발물을 백화점 1층에 설치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갑작스러운 폭발물 소식에 고객 4천여 명은 황급히 대피해야 했다.경찰은 240여 명을 투입해 백화점 본관 등 건물 3곳을 한 시간 넘게 수색했지만,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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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수사 시작
박 전 장관 압수수색 영장엔, '윤 전 대통령과 범인 도피를 공모했다'는 혐의가 명시됐다.박 전 장관 측은 '출국금지 사실을 모른 채 대사 임명이 됐고, 해제 또한 절차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불법적 지시가 있었는지 확인 중.윤석열 정부 고위직에 대한 수사는 내란 특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언론사 단전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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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여 만에 또다시 물난리
지난달 폭우에 침수됐던 광주시 북구 신안교 일대는 또다시 물에 잠겼다.건물 뒤편 비탈면이 무너져 내렸다.폭우에 흙더미가 건물을 덮치면서 카페는 아수라장 됐다.불과 하룻밤 새 광주 지역에 쏟아진 비는 200mm 가량, 8월 한 달 평년 강수량의 60%에 달한다.복구를 마치고 영업을 시작했던 상가들도 되풀이된 수해에 망연자실.비가 그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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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 도이치 주가조작과 공천개입 의혹 핵심 관련자 잇따라 불러 조사
김건희 특검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핵심 피의자,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소환했다.김 여사가 주가조작의 '자금줄' 역할을 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2009년부터 약 3년 동안 90여 명 계좌로 시세를 조종해, 이미 관계자들이 유죄 확정을 받은 이 사건, 김 여사는 피해갔다.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주가조작에 김 여사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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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잡을때 안전에 유의
더워지면서 늘어나는 다슬기 채취 관련 사고, 소방 구조대원이 하천에 들어가봤다.무릎 높이였던 수심은 몇 발짝만 걸어 들어가도 갑자기 깊어진다.수영에 능숙한 구조대원도 튜브로 간신히 몸을 지탱한다.발이 닿아도 문제, 하천 바닥은 크고 작은 돌멩이가 불규칙하게 깔려있어 제대로 걸을 수 없다.다슬기 서식지는 이끼가 많아 미끄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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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오늘부로 임시 종료
청와대 춘추관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다.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청와대 관람.지난 2주 동안은 한정된 인원만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었는데, 오늘부터는 관람이 전면 제한된다.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복귀를 앞두고 전면적인 보안·안전 점검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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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다문화 가구 청소년 열 명 중 여섯 명 대학 진학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국내 다문화 청소년의 대학 진학률은 61.9%로 나타났다.열 명 중 여섯 명 이상이 대학에 진학했다는 것으로 3년 전보다 20%p 이상 높아졌다.이에 따라 일반 청소년과의 고등교육 취학률 격차는 31%p에서 13%p로 크게 좁혀졌다.2008년 다문화가족지원법이 제정된 뒤 정책 지원이 늘면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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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폭염에 바다도 끓고 있다
지난해 여름 고수온 현상으로 서해 천수만 일대에서 폐사한 물고기는 820여만 마리, 피해액은 역대 최대인 97억 원에 달했다.우리나라 전 해역에 고수온 위기경보가 '심각 1단계'로 상향된 가운데 천수만엔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양식장마다 비상이 걸렸다.어제(30일) 오후 1시 기준 천수만 해역 수온은 28.2도, 지난해와 재작년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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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복구작업 더디
토사가 건물 2층 높이까지 쌓여 있다.앞쪽으로 보시면 안에서 밖으로 탈출할 때 쓰였던 것처럼 바깥으로 내던져진 선풍기와 깨진 유리 파편이 널브러져 있다.도로는 아직도 무너져 있고.수도까지 끊겨 땀을 씻어내기도 어렵다.수해로 끊긴 전기와 통신.아흐레 만에야 복구되면서 마을의 밤엔 다시 환한 불빛이 켜졌다.이튿날 아침, 실종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