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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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버드대 “트럼프 때문에 전학 갈래”
미 하버드대의 외국인 학생 등록 자격을 박탈하려고 한 트럼프 행정부 시도가 법원에서 일단 제동이 걸렸지만, 신변에 위협을 느끼는 유학생들의 전학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버드대 측이 밝혔다.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모린 마틴 하버드대 이민 담당 국장은 현지시각 28일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하버드대의 외국 학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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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를 훔쳐 월북을 시도한 탈북민에게 징역형 집행유예
경기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지난해 10월 마을버스를 훔쳐 월북을 시도한 탈북민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2년과 자격정지 2년을 선고하고 이 형의 집행을 3년 동안 유예했다.재판부는 "북한을 찬양하거나 동조하기 위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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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발생 2년 7개월 만에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처음으로 생활지원금 지급
3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은 참사 발생 551일이 지나서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지난해 9월 말 이태원 참사 특조위까지 출범했지만, 여전히 걸음마 단계다.정부가 오늘부터 유가족과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주소지 관할 지자체에서 생활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참사 2년 7개월 만이다.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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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여섯 번째 재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난 3차 공판 때부터 법원 지상 출입구를 통해 법정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침묵을 유지해 왔다.오늘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6차 공판기일이 열린다.윤 전 대통령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법원 포토 라인을 지나간다.이재명 정부 출범 뒤 첫 공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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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살해 40대 가장 도주 우려로 구속
모자를 눌러쓴 채 경찰 호송차에서 내린 40대 남성, 아내와 고등학생인 두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가장 지 모 씨다.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 씨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법원으로 들어갔다.영장 심사는 5분 만에 끝났고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지 씨는 지난 1일 새벽 1시쯤 진도군 진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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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송금 공모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징역 7년 8개월 형 확정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총 징역 7년 8개월 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는 오늘 이 전 부지사에 대해 징역 7년 8개월과 벌금 2억 5천만 원 등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1·2심은 쌍방울의 대북 송금이 당시 경기도지사 방북비 등 경기도를 대신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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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봉제공장 화재 1명 숨지고 4명 부상
5층 규모의 상가 건물 2층에서 화염이 솟구치고,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온다.어제 오전 9시 반쯤, 서울 중구의 한 봉제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고, 1시간 반 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시민들도 구조 과정에 힘을 보탰다.하지만 봉제공장 직원인 60대 여성은 화마에 끝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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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투표 잇따라 적발 등 투표소 크고 작은 실랑이
제주도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다.어제 오전 50대 남성이 신분증을 제시하며 투표하려 했다.하지만 이미 사전 투표를 한 사실이 확인돼 제지됐다.제주시 또 다른 투표소에서도 사전 투표를 한 60대 남성이 이중 투표를 하려다 적발됐다.충북 청주에선 어제 오전에 투표했다가 정오에 또 투표소를 찾은 60대가 적발됐다.아침까지 술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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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수준의 정확한 예측으로 화제였던 방송 3사 출구조사
그간 '족집게' 수준의 정확한 예측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가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이번 대선에서도 출구조사를 통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선자 예측에 나선다.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전국 325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하고, 별도로 1만1500명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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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3명 태우고 바다에 빠진 뒤 홀로 탈출한 40대 남성 긴급체포
전남 진도항에서 승용차에 일가족 3명을 태우고 함께 바다에 빠진 뒤 홀로 탈출한 40대 남성이 긴급체포 됐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 9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시장 인근에서 4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이 남성은 지난 1일 새벽 전남 진도항에서 자신의 승용차에 아내와 고등학생 아들 2명을 태워 함께 바다에 빠진 뒤 혼자 탈출한 것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