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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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나쁜 삶”… 미얀마 ‘사기 농장’ 실태 고발
미얀마에서도 캄보디아처럼 외국인을 속여 감금하고 사기를 강요하는 ‘스캠 농장’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홍콩인 에릭과 낸시는 친구의 소개나 고수익 광고에 속아 미얀마 국경을 넘어 감금되었고, 전화 사기 조직에 가담하게 됐다.미국인 고령층을 표적으로 하는 연애·금융 사기가 주 업무였으며, 성과에 따라 보상이 따랐다.실패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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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미끼에 감금·사기 강요”… 캄보디아發 국제 사기, 일본도 경고
일본 정부가 자국민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취업 사기 주의보를 수년 전부터 발령해온 사실이 확인됐다.외무성은 태국 국경 인근 일부 지역에 ‘도항 중지 권고’, 나머지 지역엔 **‘충분한 주의’**를 요청했다.“단기 고수익”이나 “간단한 번역 일” 등을 미끼로 외국행을 유도한 뒤, 도착 즉시 여권과 휴대폰을 빼앗고 감금하는 사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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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오던 국제 금값이 하룻새 5% 넘게 급락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오던 국제 금값이 하룻새 5% 넘게 급락했다.로이터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현지시각 21일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45분 기준 온스당 4천115.26달러로, 전장 대비 5.5% 하락했다.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던 2020년 8월 이후 일간 기준 가장 큰 하락 폭.금 선물 가격도 급락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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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첫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싶다"
일본 140년 내각제 역사에서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어젯밤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한일 관계의 중요성은 한층 더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이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도 희망한다고 말했다.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도 표했다.다카이치 총리는 총리 취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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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막에 불타는 정체불명 물체 추락…우주 파편 가능성
10월 18일 호주 서부 뉴먼 광산 인근 사막 도로에 불타는 정체불명 물체가 추락했다.이 물체는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듯 보이며, 불에 탄 상태로 발견됐다.현장에 있던 광부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긴급 구조대가 출동해 도로를 봉쇄했다.초기 분석에 따르면 이 물체는 복합재 압력 용기 또는 로켓 탱크일 가능성이 있다.이는 우주선에 사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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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로 간 한국인 수천 명 '미복귀'…스캠 산업 연루 가능성 커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로 출국한 한국인 중 수천 명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출입국 차이는 2021년 113명에서 2022년 3209명, 2023년 2662명, 2024년 3248명으로 급증했다.올해도 8월까지 이미 864명이 귀국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캄보디아의 불법 스캠 산업에 연루된 한국인 수가 정부 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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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납치된 20대 모델, 미얀마서 장기 적출 후 사망…국제 인신매매 실태 충격
태국 방콕에서 면접을 보러 간 26세 벨라루스 여성 베라 크라브초바가 납치됐다.그녀는 범죄 조직에 의해 미얀마 국경 지역의 불법 사이버 범죄 캠프로 끌려갔다.도착 직후 여권과 휴대폰을 빼앗기고, 감금된 채 폭행·협박을 받으며 강제 노동을 당했다.해당 캠프는 중국계 갱단과 현지 민병대가 운영하는 무법지대로, 보이스피싱·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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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웬치, 범죄단지를 실질적으로 운영해 온 것으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 중국명 태자 그룹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있는 한 건물, 프린스 그룹으로 알려진 태자 그룹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그런데 건물 외벽에 붙어 있던 간판이 철거된 흔적이 보인다.예전엔 선명하게 보였던 그룹 로고가 사라졌다.태자 그룹이 운영하는 인근의 대형 쇼핑몰, 고층 건물 꼭대기 그룹 간판 대신 받침 구조물만 남았다.태자 그룹은 10여 년 전 중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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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4인조 도둑이 들어 왕실 보석들 털어
루브르 박물관 외벽에 사다리차가 서 있다.절도범들이 박물관 진입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다리다.이들은 왕실 보석류가 있는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한 후 전동 절단기로 진열장을 훼손했다.보석류 9점을 훔쳐 달아났는데 나폴레옹과 황후의 왕관, 목걸이, 브로치 등 값을 매길 수 없는 문화 유산들.4인조로 구성된 절도단은 범행 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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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10년 전부터 중국의 자본과 범죄 조직 유입...일부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 소굴
무법천지가 된 건 2017년경 시아누크빌 등지에 중국 자본이 유입되고, 범죄 조직들도 함께 찾아들면서부터다.캄보디아 당국의 느슨한 공권력을 틈타 불법 도박 업체부터 자리를 잡았다.캄보디아 정부가 뒤늦게 도박 업체들을 단속하자, 중국계 조직들은 각종 온라인 사기로 눈을 돌렸고, 납치와 감금 범죄를 자행하는 범죄 단지를 형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