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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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국에 대한 상호 관세율 25% 책정
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이 트럼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됐다.상호 관세율은 4월 발표와 같은 25%이고 부과 시점은 8월 1일이다.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무역은 오랜 기간 상호적이지 못했다면서 상호 관세 25%도 무역 적자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선 한참 모자라는 수치라고 주장했다.트럼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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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이달부터 남성뿐 아니라 여성도 징병 대상 포함
덴마크는 그동안, 일단 남녀 구분 없이 지원병을 받고, 모자라는 병력은 남성만 대상으로 추첨해 징집해 왔다.하지만, 7월부터는 추첨 대상에 만 18세가 되는 여성들도 포함시켰다.4개월뿐이던 군 의무 복무 기간도 11개월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러시아에 대응해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먼저 여성 징병제를 도입한 노르웨이와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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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덮친 홍수 지금까지 최소 80명 넘게 사망
무섭게 흐르는 흙탕물 위로 한 남성이 헬기로 구조된다.물이 빠진 자리는 참혹함 그 자체다.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쓰러진 나무 사이를 헤집으며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현지 시각 5일 미국 텍사스 내륙에 내린 폭우로 과달루페 강이 범람했다.CNN 등 현지 언론은 최소 80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특히 여자 어린이 7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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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고통받는 유럽, 산불도 빠르게 확산 중
그리스 유명 관광지인 크레타섬 인근서 현지 시각 2일 발생한 산불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주민과 관광객 5천 명이 대피했다.튀르키예 서부 이즈미르주에선 고온 건조한 바람을 타고 불길은 순식간에 도로를 건너더니 건너편 숲까지 집어삼킨다.산불이 주거 지역으로 번져, 집에 있던 80대 남성이 사망했다.지난주 발생한 산불로 5만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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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4일부터 각국에 관세 서한을 보낸다
상호 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시각 4일, 당장 내일부터 각국에 관세 서한을 보낼 거라고 했다.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도 합의를 미루는 국가들을 향해 경고를 보냈다.최선의 합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는 국가들은 기존에 책정된 상호 관세율이 적용될 거라고 거듭 강조했다.상호 관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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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트남과 무역 합의
베트남에 대한 미국의 상호 관세율은 20%로 결정됐다.지난 4월 발표된 46%에서 대폭 인하된 수치다.미국은 그 대신 자국산 상품을 베트남에 무관세로 수출하기로 하면서 시장 개방을 얻어냈다.다만, 중국의 우회 수출을 염두에 둔 듯 베트남을 경유해 미국으로 오는 환적 상품에는 40% 고율 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영국에 이어 두 번째,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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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인간의 탐욕으로 지구가 황폐해졌다며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행동 촉구
이번 주 유럽 전역은 고온 기록을 경신하면서,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다.프랑스에선 50대 노숙자 등 3명이, 스페인에선 폭염 속 차량 속에 있던 2살 아이를 비롯해 3명이 숨졌다.이탈리아에서도 건축 현장서 일하던 노동자 2명이 숨졌다.폭염은 경제에도 악영향이다.올해 유럽의 경제 성장은 0.5% 포인트, 전 세계적으론 0.6%포인트가 낮아질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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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자지구 휴전 중재 나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60일 휴전안'을 꺼내 들었다.현지 시각 1일 SNS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이 60일 간의 휴전을 확정하기 위한 조건에 동의했다"며 "중동을 위해 하마스가 이 제안을 수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60일 휴전안'의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다만,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인질 석방과 이스라엘군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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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차 안에 방치돼 있던 아이 사망 벌써 9건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도착했다.현지 시각 지난달 6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차 안에 있던 18개월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햇볕이 한창인 정오부터 세 시간이나 아이를 차 안에 홀로 두고, 아이 아빠는 머리를 자르고 술까지 마셨다.당시 기온은 32도, 차 내부는 44도에 이르렀을 걸로 현지 언론은 추정했다.미국 뉴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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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때 이른 폭염
도쿄 시부야역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 더위를 피하기 위한 방법이 총동원됐다.일본은 남부 지방 장마가 평년보다 20일 정도 빨리 끝나면서 반갑지 않은 폭염이 일찌감치 찾아왔다.구마모토 38도, 교토 37도 등 장마가 끝나자 더위가 맹위를 떨쳤다.도쿄도 낮 기온이 33도 안팎을 기록했다.6월 한 달 동안 30도를 넘은 날이 모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