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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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판다 떠난 일본…54년 ‘판다 외교’ 막 내려
도쿄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난 올해 네 살 쌍둥이 판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가 정든 일본을 떠나 중국으로 향했다. 두 판다는 전날 트럭에 실려 이동을 시작했으며, 이날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 판다 연구센터에 도착할 예정이다. 트럭 안에 있어 모습을 직접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수많은 시민이 우에노동물원 앞에 모여 두 판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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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모스크바함 침몰, 군사법원 자료 일부 외신 통해 공개
러시아 흑해함대 기함 모스크바함이 2022년 4월 침몰한 사건과 관련해, CNN 등 외신은 러시아 군사법원 자료에서 모스크바함 침몰 과정이 언급됐다고 보도했다.러시아 정부는 그간 침몰 원인을 탄약 폭발과 예인 중 폭풍으로 설명해 왔다.모스크바함은 프로젝트 1164 슬라브그급 미사일 순양함으로, 배수량 약 1만1500t, 길이 187m, 승무원 50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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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이민 단속 논란 확산… 트럼프, 국경 차르 현장 파견
불법 이민자 단속 과정에서 이달에만 미국 시민 두 명이 숨진 가운데,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시작된 항의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영하 20도의 혹한 속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는 계속되고 있으며, 단속 과정의 과잉 진압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톰 호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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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산 자동차·목재 등 상호 관세 25%로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와 목재 등 모든 상호 관세 품목에 대해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무역 합의는 미국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은 합의된 거래 조건에 맞춰 신속하게 관세를 인하해 왔으며, 상대국들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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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발사 가능한 장난감 권총…일본 경찰 “불법 총기” 규정
‘미니 리볼버’라는 권총을 모방해 제작된 장난감 권총이 일본에서 불법 총기류로 규정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플라스틱 재질로 외형은 조잡해 보이지만, 격발 원리는 실제 총과 동일하다. 탄환만 있으면 실제 발사가 가능한 구조다. 이 장난감 권총은 2024년 12월부터 일본 전역에 약 1만5,800정이 유통됐다. 일본에서 흔히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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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앞까지 눈썰매장…강력한 눈폭풍에 미 전역 ‘마비’
미국 수도 워싱턴DC가 단 하루 만에 설국으로 변했다. 현지 시각 25일 일요일, 강력한 눈폭풍이 몰아치면서 미국 의회 앞까지 눈이 쌓여 눈썰매장이 됐다. 주민들은 삽을 들고 나와 집 앞의 눈을 치웠고, 제설 차량이 쉴 새 없이 작업을 이어갔다. 그러나 눈이 쌓이는 속도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었다. 일부 주민들은 자동차 이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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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 “무력 대신 협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국가들에 부과하려던 그린란드 관련 관세를 철회하고, 무력 대신 협상을 통해 그린란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대해 덴마크 정부도 대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덴마크 정부는 안보와 투자, 경제 등 모든 사안을 정치적으로 협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주권은 협상 대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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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상 2개 부문 후보 지명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상에서 2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이 작품은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과 주제가상 부문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제가상 후보에는 작품의 대표곡 ‘골든’이 포함됐다.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주토피아 2’ 등 총 4편이 경쟁한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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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보스서 한국 언급… “에너지 거래로 미국 성장 기여”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미국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로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협상을 통해 미국 경제가 성장하고 주식 시장이 호황을 보이고 있다고 자평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 그 근거로 에너지 거래를 제시했다. 한국과 일본, 유럽 국가들이 미국산 가스와 석유를 수입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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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격범 야마가미, 1심서 무기징역 선고
지난 2022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사건 발생 3년 반 만에 일본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일본 1심 법원은 아베 전 총리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야마가미 데쓰야에게 검찰의 구형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에서 총기를 사용한 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