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
야당, 김 후보자 전문성 문제 집중 지적…“정치적 편향성 우려”
야당은 김 후보자를 ‘전문성 없는 폴리페서’라고 규정하며 정치적 편향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특히 국가보안법 폐지 입장과 관련해 날 선 비판도 이어졌다. 반면 김 후보자는 자신이 합의제 행정기관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여러 현안에 대해 위원회의 빠른 구성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또한 김 후보자는 미디어 ...
-
우주항공청, 2029년 누리호로 ‘달 통신 궤도선’ 발사 도전
우주항공청이 12일 공개한 ‘2026년 우주항공청 업무계획’에서 2029년 누리호를 활용한 달 통신 궤도선 발사 계획을 발표했다.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계기로 신뢰성이 높아진 만큼, 이를 기반으로 달 탐사에 본격 도전하겠다는 취지다. 우주청은 달 탐사선을 보내기엔 추력이 부족한 누리호에 ‘궤도수송선’을 결합해 탑재체를 심우주까...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여파…온라인 불법 계정 거래 급증에도 심의 ‘마비’
쿠팡의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태 이후 수사와 각종 대책이 이어지고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쿠팡 계정을 사고판다는 글이 쉽게 발견되고 있다. 각종 SNS 계정 거래 글까지 넘쳐나며, 개인정보 유출을 악용한 불법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파악한 관련 불법 게시물은 지난 6년 동안 100만 건에 달한다. 그러나 이 같은 ...
-
150조 투자 ‘국민성장펀드’ 출범…1호 투자처는 ‘국가AI컴퓨팅센터’
역대 최대 규모 정책펀드인 국민성장펀드가 11일 공식 출범했다. 첫 투자처로 전라남도 해남·영암 일대 ‘솔라시도’에 들어설 국가AI컴퓨팅센터가 선정됐다. 센터에는 인공지능 필수 반도체 GPU 5천여 장이 설치돼, 스타트업과 연구자들에게 대여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조 5천억 원, 자기자본과 금융권 대출을 혼합하며, 공공이 29%를 지...
-
페이스북·SKT 이어 쿠팡도 개인정보 분쟁조정안 거부 가능성
4년 전 대량의 회원 정보를 제삼자에게 무단으로 제공했던 페이스북과, 지난 4월 해킹사태로 2,300만 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된 SKT는 모두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을 따르지 않았다. 50명 이상의 피해자가 분쟁조정을 신청하면 위원회가 제시하는 조정안은 소송 대신 정부의 힘을 빌려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로봇이 ‘위험 현장 지킴이’로... 중국의 4족 순찰 로봇과 미‧중 로봇 패권 경쟁
중동의 석유화학 단지에서, 파이프라인 틈새를 샅샅이 살피며 4족 보행 로봇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티타늄 합금과 항공 알루미늄로 무장한 이 로봇들은 고온과 모래 폭풍, 인화성 가스 위험이 도사리는 현장에서 사람 대신 점검과 감시를 맡는다. 이처럼 위험하고 고강도인 작업 현장에서 로봇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현재 ...
-
ISMS-P 인증에도 뚫린 보안…예산 부족에 실효성 강화 ‘빨간불’
정부가 발급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 인증인 ISMS-P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카드는 인증 이틀 만에 해커 공격으로 보안망이 뚫렸고, SKT와 KT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특히 쿠팡은 고객 정보가 유출된 지난 10월,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를 받았지만 관련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 인증만 받으...
-
업비트 445억 원 해킹, 北 해커 조직 라자루스 개입 가능성 주목
업비트 해킹 사건에는 가상 자산을 보관하는 '지갑'이 동원됐다.업비트 지갑에서 외부 지갑으로 가상 자산 20여 종, 445억 원어치가 빠져나갔다.서버를 직접 공격하는 기존 수법과 다른 해킹 방식인데, 6년 전 같은 날,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가 업비트에서 500억여 원을 해킹했을 때와 거의 같은 수법이다.학계와 업계가 배후로 북한을 ...
-
현관 앞에 누가 와 있다면 어떨까?…개인 정보 악용한 스미싱 우려
쿠팡이 밝힌 유출 정보에는 이용자 주소도 들어 있다. 문제는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의 경우, 주소란에 공동 현관 비밀번호를 함께 써놓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는 상품을 받을 때마다 배송 기사와 인터폰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다.또한 부모님 주소로 물건을 대신 주문해 주는 이용자가 많다는 점도 걱...
-
교묘하게 추적 피하려 장기간 이메일로 나눠 유출했을 것
보안 체계를 피해 방대한 양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장 유력한 방식으로 이메일이 거론된다. 이메일을 이용해 소량씩 장기간에 걸쳐 정보를 빼돌렸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기관이 아닌 이상 이메일에 개인정보가 포함됐는지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 구조적 허점을 이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러 개의 이메일 계정을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