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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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 비상근무 체계 돌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우정사업본부는 이번 특별소통기간 전국에서 약 1천887만 개의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는 만큼 전국 24개 집중국과 3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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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단 소액 결제 사건의 피해 지역이 더 있다?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피해 지역이 더 있는 거로 파악됐다.추가 피해 확인 지역은 서울 동작구와 서초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다.KT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당초 지난달 5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영등포구와 관악구에서 피해가 발생했는데, 여기에 동작구가 추가됐다.집계된 피해는 26건, 960여만 원이다.또 서울 서초구에선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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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파문, 범행에 쓰인 가짜 기지국이 2곳 더 나왔다
무단 결제 범행에 이용된 가짜 기지국이 추가로 확인됐다.KT가 피해자의 소액결제 유형 등을 분석한 결과, 범행에 쓰인 초소형 기지국, 일명 펨토셀이 2개 더 발견된 것이다.이로써 범행에 쓰인 펨토셀은 모두 4개로 늘었다.소액결제 피해자와 피해액 역시 84명, 7천만 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이용자 개인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정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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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는 11월 4차 발사를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
연료가 충전되지 않은 발사체를 조립한 뒤 극저온 환경에서도 정상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일명, WDR 시험을 진행한다.이때 발사체와 발사대와의 연계 상황도 점검한다.제 뒤로 보이는 발사대에 실제 발사될 누리호가 최종 점검을 위해 세워져 있다.결과 분석에는 일주일 정도 걸리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발사 일정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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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일부 식음료 매장에 대한 좌표 찍기 ‘댓글 테러’ 대응을 강화
카카오가 일부 식음료 매장에 대한 이른바 좌표 찍기 ‘댓글 테러’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실의 자료를 보면, 카카오는 최근 현장 사진 위칫값 인증 표시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댓글 피해 대응 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카카오는 먼저 악성 댓글 피해가 발생해 신고 처리 뒤 후기를 노출하지 않는 ‘후기 미제공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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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해킹조직이 SKT 고객 데이터를 판매한다며 해킹 주잔...SKT "사실무근"
국제 해킹조직이 SKT 고객 데이터를 판매한다며 해킹을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SKT가 사실무근이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SKT는 오늘(16일) “해커가 다크웹(텔레그램)에 올린 샘플데이터, 웹사이트 캡처 화면, FTP 화면 등을 분석한 결과 당사에 존재하지 않는 웹사이트를 올리는 등 주장한 모든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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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피해 사건... 빙산의 일각?
KT나 KT 망을 쓰는 알뜰폰 사용자들의 이름과 번호를 도용해서 누군가가 소액결제를 한 사건이다.피해금액은 경찰 집계 기준으로 1억 2천만 원이 넘는다.피해자도 어제까지 199명.KT가 자체 집계한 건 278건에 1억 7천여만 원으로 오히려 더 많다.그 가운데 경찰에 신고된 건이 199건으로 보시면 되겠다.나머지는 피해자 본인이 아직 모르고 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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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고객정보 해킹했다” 국제 해킹 조직 주장에 SKT “사실무근” 반박
국제 해킹 조직을 자칭하는 ‘스캐터드 랩서스’ 유사 조직이 SK텔레콤 고객 2700만 명 개인정보를 해킹했다고 주장하며 판매를 시도했다.해당 조직은 100GB 분량 샘플 데이터를 1만 달러에 판매하겠다고 위협하며, 관리자 권한까지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해커가 공개한 샘플에는 고객 ID,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가입일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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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측이 국제 해킹조직 "전혀 사실이 아니다"
SKT 측이 국제 해킹조직이 SKT 고객 데이터를 판매한다며 해킹을 주장하고 나선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SKT는 오늘(16일) "해커가 다크웹(텔레그램)에 올린 샘플데이터, 웹사이트 캡처 화면, FTP 화면 등을 분석한 결과 당사에 존재하지 않는 웹사이트를 올린 것을 비롯해 모든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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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두는 초소형 기지국에 쓰이는 통신장비 일명 '펨토셀'에 주목
펨토셀은 와이파이 공유기 크기로 전파 사각지대를 보완해 준다.특히, 문제가 된 장비가 과거 KT 망에 정상적으로 접속했던 것 같다는 자체분석까지 내놓았다.누군가 쓰던 장비가 범행에 사용됐을 수도 있다는 뜻.문제는 이런 중고 펨토셀 대한 부실 관리 정황이 적잖게 포착된다는 점이다.실제로 이사를 하거나 서비스를 해지해도 제대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