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송대관 씨의 영결식과 발인식 추모 물결
송대관 씨가 가족과 동료들의 추모 속에 영면에 들었다.어제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선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고 송대관 씨의 영결식이 엄수됐다.영결식엔 가수협회 회장을 맡은 가수 이자연 씨를 비롯해 태진아, 설운도, 강진, 김수찬 씨 등 가요계 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송대관 씨와 우정이 각별했던 태진아 씨는 추도사를 ...
-
트로트 가수 송대관, 향년 79세 별세
소속사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송대관씨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송대관은 1967년 노래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뒤, '해뜰날'로 전성기를 맞았다.이후에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인기를 끌었다.
-
고 오요안나 씨의 사망과 관련 괴롭힘 가해 의혹을 받는 김가영 씨가 맡고 있던 홍보대사직에서 해촉됐다.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의 사망과 관련해 괴롭힘 가해 의혹을 받는 동료 기상캐스터 김가영 씨가 맡고 있던 홍보대사직에서 해촉됐다.김가영 씨는 지난해 8월 경기도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파주 홍보 영상과 행사 등에 출연해 왔다.파주시는 어제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 씨의 홍보대사 임기가 남았지만 논의 끝에 해촉을 결정했다고 ...
-
가수 구준엽 씨의 아내인 타이완 배우 '쉬시위안'씨가 갑자기 사망
고 '쉬시위안'씨가 남긴 재산과 자녀 양육권의 향방을 놓고 중화권 매체들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현지 매체들은 고인의 유산 규모가 6억 위안- 우리나라 돈 1,200억 원에 달한다고 추산하며 이를 구준엽 씨와, 고인이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가 각각 400억 원씩 상속받는다고 전했다.다만 매체들은 자녀 양육권은 구준엽 씨가 아닌 친...
-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가 사망 전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조사 착수
고용노동부가 고 오요안나 씨 사건에 관한 예비적 조사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앞서 서울 서부고용노동지청은 오요안나 씨가 근무했던 방송사 MBC에 사건을 자체 조사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렸다.하지만 노동부는 MBC의 조사 결과만 기다리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직접 서류 등을 살펴본다는 입장이다.이런 가운데 오요안나 씨가 프리랜서 신분...
-
그룹 '아이브' 새 앨범
긍정적 사고를 뜻하는 유행어- '원영적 사고'의 주인공 장원영 씨가, 이번엔 노래 가사를 통해 긍정의 힘을 전한다.장원영 씨를 포함한 아이브는 어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국내에선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2집 앨범 이후 아홉 달 만의 신보인다.앨범엔 '애티튜드'란 제...
-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이주실' 씨 별세
원로 배우 이주실 씨가 향년 81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소속사는 이주실 씨가 '위암'으로 투병해 오다 어제 오전 심정지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이주실 씨는 과거 '유방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암을 극복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하지만 3개월 전 건강이 악화해 병원을 찾았...
-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미국 빌보드가 뽑은 대중음악계의 혁신적 리더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미국 빌보드가 뽑은 대중음악계의 혁신적 리더로 이름을 올렸다.빌보드는 최근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과 레이블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그중 방시혁 씨는 음악 업계를 혁신한 리더 40명을 모은 '리더 보드' 부문에서 17위를 했다.빌보드는 방시혁 씨의 주요 성과로 하...
-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뉴진스' 새 이름을 짓기로
어도어를 향해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면서도 그룹 이름에는 애착을 드러냈던 뉴진스 멤버들.하지만 멤버들은 어제 SNS를 통해 '일정 기간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한다'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뉴진스라는 상표권을 소속사인 어도어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멤버들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자신들을 뉴진스라 칭하지 않고 ...
-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부른 원로 가수 '한명숙'씨 별세
1960년대를 풍미한 가수 한명숙 씨가 향년 9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가요계에 따르면 고인은 오랜 지병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어제 숨을 거뒀다.미8군 쇼 무대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한 한명숙 씨는 1961년 자신의 대표곡인 '노란 샤쓰의 사나이'로 스타덤에 올랐다.당시 일본과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순회공연을 펼칠 만큼 해외에서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