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JYP엔터테인먼트의 7인조 신인 그룹 '킥플립'이 정식 데뷔
킥플립은 JYP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남성 그룹인 데다 일부 멤버는 텔레비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미 얼굴을 알려 일찌감치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그룹은 어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첫 미니앨범 '플립 잇, 킥 잇'도 함께 발표했다.앨범에는 모두 6곡이 실렸으며 타이틀곡 '마마 세드'는 듣기 싫은 잔소리를 받...
-
그룹 세븐틴 멤버 '준'씨가 중화권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한 작품에서 연기 호흡
국내 팬들에겐 각각 '성룡'과 '양가휘'란 이름으로 친숙한 홍콩 출신 스타 '청룽' 그리고 '량자후이'!이들이 출연한 영화에 '세븐틴' 멤버 '준'씨가 함께 했다.소속사에 따르면 '준'씨는 '포풍추영'이란 제목의 중국 작품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영화는 경찰과 범죄 조직의 대결을 그린 범죄 수사물로, '준'씨는 극 중 '량자후이...
-
흑백 필름의 독립영화 '페르소나'
별 볼 일 없는 이유로 대학로 연극판에 발을 들이게 된 서울대 졸업생 혜리.혜리의 순수한 열정에 극단 대표 해영은 예술적 영감을 얻지만, 혜리를 둘러싼 소문은 점점 커져간다.진실과 허구, 모호함과 명확함, 흑백필름을 통해 변화하는 심리를 탁월하게 표현했다.
-
배우 김혜수가 카메라를 무기로 악당들을 응징하는 탐사보도 피디로 변신
검찰도,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강력 사건들을 끝까지 파헤치는 탐사보도팀,믿고 보는 배우 김혜수가 프로그램의 간판 MC이자 대찬 탐사보도팀장 역으로 변신했다.'더 글로리'의 정성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종혁이 팀원으로 합류해 김혜수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
나훈아 씨가 60년 가까운 가수 생활 마무리
마지막 공연에서도 가황은 히트곡 6곡을 내리 부를 때마다 의상을 갈아입으며 무대를 압도했다.여러분의 까다로운 '귓맛' 때문에 홍시, 테스형 같은 히트곡이 나온 거라며 "여러분이 스승이었다"고 고백했다.그러나 정치권을 향해서는 끝까지 거침이 없었다."갈라치기는 안 된다'며, "후세에 이런 나라를 물려주면 절대 안 된다"는 쓴소...
-
아이브는 국내외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새 노래 '레블 하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어제 오후 아이브는 국내외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새 노래 '레블 하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이번 곡은 다음 달 3일 발표될 새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의 타이틀곡이지만 앨범의 주제와 분위기를 미리 알리고자 3주 먼저 공개됐다.소속사는 곡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를 묘사한 노래라며, 곡을 통해 스스...
-
김종민 결혼,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 결혼 소식
김종민 씨가 올봄 어여쁜 가정을 꾸린다.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여자 친구의 존재를 밝혀온 데 이어 어젯밤 '1박 2일'을 통해 마침내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공개한 것이다.방송에 따르면 김종민 씨는 4월 20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개그맨 유재석 씨와 문세윤 씨, 또 조세호 씨가 식장의 사회를 맡는다.특히 방송에선 김종...
-
배우 서예지 자신에 관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
서예지 씨의 소속사는 악의적인 게시글들이 인터넷 상에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논의 끝에 게시물 작성자 등 130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또 악플러를 찾기 위해 회사 차원의 전담팀을 편성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응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2013년 데뷔한 서예지 씨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21년 과...
-
배우 박규영 씨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다음 시즌 내용을 유출했다는 스포일러 논란
'오징어 게임 2'에서 분홍색 복장의 진행 요원으로 활약한 박규영 씨.요즘 세계적 관심을 받는 가운데 뜻밖의 논란이 터졌다.박규영 씨는 어제 '오징어 게임' 촬영 중 찍은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문제는 박규영 씨 뒤로 보이는 다른 배우의 모습이다.시즌2에서 초록색 복장의 참가자로 출연했던 배우가, 이번엔 진행요원 차림으로 사...
-
배우 고경표 씨가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악성 루머를 직접 반박
최근 한 누리꾼은 부산의 무인 사진 기기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남녀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해당 남성이 고경표 씨라고 주장했다.그러자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사진임에도 소문은 확산했다.이에 고경표 씨는 무인 사진관에서 찍은 평범한 사진과 함께 영어로 '걱정하지 말라, 나는 그렇게 미치지 않았다'고 적어 소문을 반박했다.비슷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