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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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토준야, 대표팀 복귀...
'성범죄 혐의'로 카타르 아시안컵 일본대표팀에서 소집 해제 되었던 이토 준야가 다시 대표팀에 복귀하게 됐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퇴출 조치 12시간 만에 이를 잠정 철회했다.야마모토 일본 대표팀 단장은 다수의 선수가 함께 뛰고 싶어 한다는 것을 철회 이유로 들었다. 다만, 다시마 일본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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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안무영상 5억 뷰 돌파
그룹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안무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5억회를 돌파했다.'킬 디스 러브'는 강렬한 리드 브라스와 웅장한 드럼이 돋보이는 곡이며, 블랙핑크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소속사는 "블랙핑크는 45편의 억대 조회수 영상 가운데 5억뷰 이상 안무 영상만 3편을 보유한 최초의 K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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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오는 20일 첫 솔로 정규음반
걸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오는 20일 첫 솔로 정규음반 '스타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를 낸다고 소속사 알비더블유가 1일 밝혔다.'스타릿 오브 뮤즈'는 문별이 데뷔 이래 처음 내는 솔로 정규음반으로, 자기 내면을 다양한 매력으로 반영해 보인 작품이며, 알비더블유는 "문별은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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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2차 공판, 외모도 입장도 변화?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두 번째 재판에 나왔다.지난 재판 때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였다.["법정에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짧게 자른 머리 모양으로 법원에 도착한 유아인 씨, 지난달 1차 공판 이후 42일 만이다.그사이 바뀐 건 겉모습뿐만이 아니다.앞서 첫 번째 공판 당시 유아인 씨 측은 대마 투약 혐의 일부만 인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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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윤진서…연예계 잇따른 ‘출산 소식’
연예계에 반가운 출산 소식이 잇따랐다.개그맨 장동민 씨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장동민 씨는 SNS 게시물을 통해 갓 태어난 아들 '축복이'의 모습을 공개했다.이어,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는 다짐의 글과 함께 축복이에겐 듬직하게 자라서 아빠가 없을 때 엄마와 누나를 지켜달라는 애정어린 편지도 남겼다.또 어제는 배우 윤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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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도 ‘영웅시대’? 임영웅에 보낸 편지 화제
가수 임영웅 씨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끝마쳤다.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미담이 끊이질 않았는데, 마지막 날에도 배우 나문희 씨가 임영웅 씨에게 보낸 편지가 화제를 모았다.작년 10월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 부산, 대전 등 6개 도시를 들썩이게 한 임영웅 씨의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소속사는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 고양시 공연을 끝으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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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2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YG엔터테인먼트가 설립자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오늘(23일) 공시했다.이로써 양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율은 16.8%에서 19.3%로 늘었다.양 총괄 프로듀서는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고, 올해 준비하고 있는 사업과 회사의 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YG엔터테인먼트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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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주년 박진영 “2031년 12월 환갑 기념 공연할 것”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60세가 되는 2031년 환갑 기념 공연을 개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박진영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팬 미팅 '프라이데이 나이트'(FRIDAY NIGHT)를 열고 신년 계획을 묻는 팬에게 이렇게 답했다.박진영의 팬 미팅은 지난 2011년 이후 13년 만이다.그는 "제게는 8년 계획이 있다. 2031년 12월 환갑 기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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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전국투어 22만 명 관람…“더 큰 우주 돼 돌아올 것”
가수 임영웅이 지난 19∼21일 킨텍스에서 열린 고양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를 마무리했다고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22일 밝혔다.임영웅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을 돌며 21회에 걸쳐 총 22만명에 달하는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를 만났다.그가 지난 2022년 이래 콘서트 투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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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최초 진출’ 이두용 감독 별세…향년 82세
영화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로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 진출했던 이두용 감독이 향년 82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다.영화계에 따르면 이 감독은 오늘(19일) 오전 3시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이 감독은 지난해부터 폐암으로 투병 생활을 해 왔다.1942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 감독은 대학 졸업 뒤 영화계에 입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