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유통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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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음료?”…우유, 성인에게는 반드시 안전하진 않다
우유는 오랫동안 성장기와 노년층에 권장되는 ‘완전식품’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성인이 매일 우유를 습관적으로 마실 경우 사망률과 연관될 수 있다는 관찰 결과가 보고됐다. 우유 속 유당과 갈락토스는 소화 효소가 줄어드는 성인에게 복부 팽만과 염증 반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갈락토스는 산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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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건강 위협하는 일상 음식, 주의가 필요하다
췌장은 소화 효소와 혈당 조절 호르몬을 분비하는 중요한 기관이지만, 손상 전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기 어렵다. 반복적인 고당·고지방 음식 섭취는 췌장 세포에 과부하를 주고 염증과 세포 손상을 누적시킬 수 있다. 김밥은 흰 쌀밥과 달콤한 재료, 튀김 등으로 췌장 부담이 커지며,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기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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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줄인다고 안 된다”…간 건강 위협하는 음료와 당류
간 건강에 가장 큰 위험은 술만이 아니다. 최근 간 전문의들은 건강검진에서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도 간 수치가 높은 사람들의 공통 원인으로 커피믹스, 제로 음료, 과일주스 등을 지목한다. 커피믹스는 설탕과 식물성 크림, 포화지방이 결합돼 간에서 처리 부담을 높이며, 반복 섭취 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이어진다. 제로 음료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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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확대…환자 부담 절반 수준으로
혈중 인산염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 뼈가 휘어지는 저인산혈증을 앓는 20대 여성 환자가 신약 치료제를 사용하면서 휠체어 없이 걸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 하지만 한 달 약값이 1,100만 원, 1년에 1억 원이 넘는다. 성인 환자에게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이다. 전국의 희귀·중증 난치질환자는 약 130만 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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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관리의 함정, 떡국보다 위험한 한식들
새해 대표 음식인 떡국은 정제 탄수화물로 인해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러나 비빔밥과 잡채처럼 건강식으로 인식되는 음식도 조리 과정에서 설탕, 전분, 기름이 더해지며 혈당 상승 위험을 키운다. 특히 고추장 양념이 많은 비빔밥과 당면이 주재료인 잡채는 순수 탄수화물 섭취량이 늘어나기 쉽다. 탕수육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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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에도 얼굴 빨개지는 30대, 심방세동 위험 높다”
연말 모임이 많은 30대 직장인 중, 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금세 붉어지는 사람들이 심방세동 위험에 주의해야 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 연구팀이 성인 약 8만 명을 1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일주일에 맥주 6~7캔을 마신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 위험이 8% 높아졌다. 하루 1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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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간식, 혈당 폭탄 주의
겨울철 길거리 음식 중 호떡, 찐빵, 도넛, 붕어빵은 단순당과 정제 탄수화물 조합으로 혈당을 빠르게 높인다. 호떡의 달콤한 시럽과 찐빵 속 팥소는 체내 포도당 흡수를 촉진해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자극한다. 튀긴 찹쌀 도넛은 당도와 지방이 높아 혈당뿐 아니라 심혈관 건강에도 부담을 준다. 붕어빵 한 개에는 하루 권장 당분의 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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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건강 식탁, 채소 선택이 관건이다
연말 이후 건강 식단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양배추는 대표적인 건강 채소로 자주 선택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단순한 식이섬유 섭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본다. 양배추는 위 점막 보호와 소화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대장 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반면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등 성분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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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음식, 선택에 따라 위 부담 달라질 수 있다
아침 공복 상태의 위장은 개인에 따라 자극에 민감할 수 있다. 일부 사람에게는 바나나나 고구마, 찬물이 공복 섭취 시 속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위염이나 소화기 질환이 있는 경우 차가운 음식은 위장 운동을 일시적으로 둔화시킬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아침 첫 섭취로 미지근한 물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다. 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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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과 김으로 완성하는 계란말이
계란말이는 재료와 조리법이 단순하지만 작은 변화만으로도 새로운 맛을 낼 수 있다. 김에 들기름을 미리 발라 계란과 함께 말아주면 고소한 향이 한층 살아난다. 계란물에는 맛소금과 맛술, 참치액을 소량만 넣어 과하지 않은 간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팬은 중약불로 유지해 계란을 천천히 익혀야 부드러운 식감이 완성된다. 들기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