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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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낮 기온 오름세…밤부터 강원·제주 비·눈 시작
오늘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늦은 밤부터 강원도와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북부 1cm 안팎, 제주도 산지 1~5cm 사이로 전망된다. 경기 동부와 충북, 전북 동부에서도 내일 하루 1cm 안팎의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7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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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 20만 대 돌파…정부 2030 목표 달성까지 ‘산 넘어 산’
30대 직장인 조승현 씨는 한 달 전 자가용을 전기차로 바꿨다. 기존 경유차보다 유지비가 저렴하고,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탄소중립 대책 중 하나인 친환경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 보조금 지급 등 정책 지원 덕분에 전기차 보급량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20만 대를 넘어섰다. 수소차까지 포함한 친환경차 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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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한강 얼음, 대관령 영하 20도…주말까지 추위 이어져
한파특보가 내려진 한강변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수면에는 살얼음이 끼어 겨울 추위가 절정에 달했음을 보여준다.오늘(2일) 아침 강원도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이번 한파가 극심했다. 주말인 내일 아침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9도, 철원과 춘천은 영하 14도로 오늘보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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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산불 1년, 피해 주민들 “상흔 여전…지원은 미흡”
지난해 3월 집과 과수원을 모두 집어삼킨 초대형 산불의 상흔이 해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남아 있다. 농사를 다시 시작하려 해도 묘목을 구하기 어려워 예전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지 막막한 상황이다. 산불 피해 주민들은 피해 구제와 지원을 위해 마련된 특별법에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특별법이 시행됐음에도 시행령조차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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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충청·호남·제주 비·눈…전국 맑은 곳 많아
오늘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특히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오늘 하루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와 울릉도에 최대 15cm 이상, 호남 1~5cm, 충남 서해안 1cm 안팎이다. 오늘 아침 중부와 내륙의 수은주가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한낮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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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휩쓴 깊은 산골 마을부터 폭염 고통까지…기후위기 현실화
깊은 산속 8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마을에 흰 눈으로도 가리지 못한 폭우의 흔적이 남아 있다. 지난해 7월 새벽 한 시간 동안 무려 104.5mm의 극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마을을 휩쓸었다. 마을과 연결된 유일한 길마저 끊겨 주민들은 꼼짝없이 굶어 죽을 뻔했다. 도립공원 직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나흘간 매일 왕복 8km 산길로 구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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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등 한파경보 발효…주말까지 강추위 지속
꽝꽝 얼어붙은 하천 위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였다. 이번 겨울 첫 한파경보가 발효된 경기도 가평은 어제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졌다.한파는 주말인 오늘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북 일부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며, 어제만큼 추울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 원인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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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113년 기후 변화 분석…“폭염·열대야·집중호우 증가”
서울을 비롯해 1900년대 초부터 기상 관측을 시작한 전국 6곳의 기후 변화를 기상청이 분석했다. 분석 결과, 평균기온은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10년대 12도였던 연평균기온은 2020년대 14.8도로, 113년 동안 2.8도 올랐다. 평균기온 상승은 밤낮 구분 없는 더위를 불러왔다. 2020년대 폭염일수는 1910년대보다 배 이상 늘었고, 열대야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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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전국 대체로 맑음…서울 아침 영하 8도 한파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도, 전주 5도, 대구 7도로 종일 쌀쌀하겠다.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 사이에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1월 1일 영하 8도, 1월 2일에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남 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대기 질이 좋지 않겠다. 동해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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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해저, 거대한 이산화탄소 저장 시설 등장
덴마크 서쪽 북해에 거대한 구조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해저 깊은 지층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곳 지층이 선택된 이유는 오랫동안 석유 생산에 이용돼 안정성이 검증됐고, 고갈된 유전이 넓게 분포해 저장 공간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액화된 이산화탄소는 해저 약 1,800m 깊이 유전에 주입돼 연간 40만 톤을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