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
정부가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재생 플라스틱 비율 높인다
국내 플라스틱 감축을 위해 연간 만 톤 이상 페트병 원료를 생산할 땐 3퍼센트의 재생 플라스틱을 쓰도록 2년 전 의무화됐다.하지만 재생 플라스틱을 넣은 페트병 원료가 주로 해외로 수출되면서 실효성이 떨어졌다.이에 따라 환경부는 재생 플라스틱 의무 사용 대상을 내년부터 생수나 음료 제조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또, 의무 사용 비율...
-
본격적인 해빙기, 빙판 위에 올라가 사고 급증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녹는 해빙기에 저수지나 하천 빙판은 언제든 깨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실제로 겨울철 수난사고는 최근 3년간 4,300건 넘게 일어났다.한 해 평균 1,400건.해마다 450여 명이 구조됐지만 숨을 잃은 사람도 50명이 넘는다.보통 얼음 두께가 10센티미터를 넘으면 얼음 위에서 활동해도 된다고 알려져 있다.하지만 이는 영하권...
-
부산 앞바다에 표류하던 6톤 규모의 폐그물이 수거
부산 앞바다에 표류하던 6톤 규모의 폐그물이 수거됐다.어제 오전, 부산 북항 인근 해상을 순찰하던 해경은 길이 150미터, 무게 6톤 규모의 폐그물을 발견해 크레인으로 수거했다.해당 해역은 여러 선박이 자주 이용하는 통항로로, 폐기물이 표류하다 충돌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
사라빈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 '삼한사온'
이번 주 내내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의 옷차림은 더 두꺼워졌다.다음 주 월요일까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안팎에 머물면서, 일주일 넘게 추위가 이어지겠다.이달 초 입춘 한파 때도 열흘 가까이 맹추위가 이어지는 등 이번 겨울은 통상적인 '삼한사온'과는 거리가 멀다.북반구 대기 상층의 '블로킹' 현상 때문이다.상층 저...
-
전국에서 화목보일러 화재가 잇따라
추운 날씨 속에 전국에서 화목보일러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211건으로 집계됐다.화목보일러를 사용할 때는 건물 외벽과 10㎝ 이상 거리를 두고, 주변에 가연물을 쌓아두지 않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해변에 흑범고래 157마리, "안락사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현지 시각 18일 호주 남동쪽 태즈메이니아섬 서북쪽 해변으로 150마리가 넘는 흑범고래가 한꺼번에 떠밀려왔다.당국은 즉각 돌고래들을 다시 깊은 바다로 옮기려 했지만 사고 현장이 매우 외진 곳인 데다가 강한 조류와 악천후가 겹치면서 구조 시도는 실패했다고 한다.결국 이날 오후까지 90마리만 살아남았는데, 이들 역시도 햇빛과 강풍에...
-
국립공원 탐방객 수 5년 만에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국립공원 탐방객은 2019년 4천3백만 명을 넘어섰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듬해 8백만 명가량 줄었다.차츰 회복세를 보이다 지난해 4천65만 명으로, 5년 만에 4천만 명대로 올라섰다.아직 공식 집계에선 빠져있는 팔공산국립공원까지 더하면 탐방객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은 곳은 북한...
-
전국에 산불 진화용 헬기가 부족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잦은 봄철이 다가오지만, 전국에 산불 진화용 헬기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올해 산불 진화용 민간헬기가 필요한 곳은 모두 82곳으로 추산되지만, 공급 가능한 헬기는 지난해보다 10대 이상 줄어든 실정이다.지자체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산 헬기 공급이 끊긴 데다 미국도 대형 산불 이후 자국 ...
-
지난해, 서울시 내 석면 해체·제거 공사 현장 수치 검사, "모두 기준치 이내"
지난해, 서울시 내 석면 해체·제거 공사 현장 31곳에서 공기 중 석면 수치를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석면은 1군 발암물질로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으며, 과거 석면을 사용한 건물을 해체하거나 재건축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공사 현장에서 기준치 이상 석면이 날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
-
기후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종 늘어...
피부로 물과 공기를 느끼며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양서류.자연의 감시자로도 불리는 양서류가 멸종 위협을 받고 있다.네이처에 따르면, 양서류의 40%가 멸종 위기에 놓였는데, 2004년 이후 기후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주로 남미에 서식하는 '다윈 개구리' 역시 멸종위기종 중 하나이다.'다윈 개구리'는 이상기후로 늘어난 곰팡이...





